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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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다룸과
심지어 파쇄가 필요한 이유는
영과 혼의 질서가 어그러진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의 다루심과 심지어 파쇄는
목적이 없는 것이 아니며
우리 존재의 내적 존재가
주님이 원래 원하셨던
영을 사용할 수 있는 존재로
이끌기 위해서입니다


니 형제님은 생각이 강한 사람이었고
심지어 그의 감정도 아주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생각을 다루기 위해
그보다 연장한 한 형제와 동역하게 하셨고
니 형제님은 그의 주장을 내세울 수 없음으로
그의 생각이 다룸받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의 마음에 사랑하는 사람을
내려 놓게 하심으로
그의 감정이 타격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다루심과 파쇄는
하나의 결과를 산출했는데
그의 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자신을 열어 드리고
주님이 우리의 내적 존재를
만지시도록 허락해 드린다면
주님은 우리의 내적 질서가 바로 잡힐 수 있도록
가장 합당한 다루심과
심지어 파쇄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영을 사용하는 것은 다만 실행의 문제만이 아닌
더더욱 존재의 변화를 요구하는 문제입니다


주님이 안배하신 일련의 과정을 통과할 때
우리는 자신을 스스로 억제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우리의 영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발견될 것입니다.


아 야곱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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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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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형제님이 다루심을 받은 것이 이것 뿐이 아니겠지만
대표적으로 두 가지만 적어 보았습니다 ^^
2014.06.09.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