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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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울이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나님을 섬겼지만 사실은 하나님을 극도로 대적했고, 이것은 사탄의 소행이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지방 교회가 서쪽 하늘에 지는 해처럼 날이 갈수록 쇠락해 가는 것을 본다. 이런 상태에 있는 교회의 사람이 여전히 자신이 기도하는 것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자랑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그런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열성이 사실은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그것은 우리에게 계시가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바울이 큰 빛을 보기 전에는 지식도, 종교도, 전통도, 훈련도 있었고 열성까지 있었지만 계시는 없었다. 내가 관찰한 것에 근거하여 말하면 형제자매들의 상태가 참으로 걱정스럽다. 우리의 상태를 그 당시 바울이 살았던 때와 비교하면 백 퍼센트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구십 퍼센트는 일치한다. 우리에게 모든 것이 다 있지만 계시가 없다. 나는 지난번 지역 만찬 집회에 참석했을 때 형제들이 수십 년간 답습해 온 풍조를 보았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가운데에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 말씀을 기도로 읽기, 찬송 가사를 선포하기와 같은 방식들이 몇 가지 더해졌다. 그때 나는 집회에서 계시가 충만한 한 마디의 기도조차 듣지 못했고, 하나같이 타성에 젖은 형식적인 말들뿐이었다. 십여 년 전과 비교했을 때 방식만 달라졌을 뿐이다. 십여 년 전에 한 가지 방식이 있었다면 지금은 또 다른 방식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계시는 없다.

 

사무엘상 3장 1절부터 3절까지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1절에 나오는 '희귀'라는 말은 원문에서 '드물고 귀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영어 번역본은 '귀중한(precious)'으로 번역했다. 물건은 그 수가 적을수록 귀하다는 말이 있다. 천지가 황금으로 가득하다면 황금은 귀하지 않겠지만, 온 땅을 뒤져도 황금을 찾기가 어렵다면 비로소 황금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귀중해진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없고 희귀해졌기 때문이다. 내가 그 집회를 참석했을 때 그 상태는 확실히 늙은 엘리 시대의 상태와 비슷했다. 나는 교리만 들었을 뿐 주님의 말씀은 듣지 못했다. 형식적인 기도만 들었을 뿐 계시의 말씀은 듣지 못했다.

 

위트니스 리

[교회 봉사의 중심 이상, 제1장 봉사는 영 안에서 계시를 받는 것이 필요함,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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