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 회장에게 보낸 행크의 공개편지


 

 

보낸 사람 : 행크 해네그래프
보낸 날자 : 2010년 4월 8일
받는 사람 : 한기총 대표회장/이광선 목사님
주소: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56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01

 

 

친애하는 이 목사님께
저는 상호관심사인 지방 교회들과 그 핵심 교사들인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에 대한 공정한 평가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목사님께 이 서신을 보내드립니다.

 

CRI(Christian Research Institute)의 대표로서, 저는 우리의 주력 출판물인 크리스천 리서치 저널 최근호(Christian Research Journal, 제 32권 6호, 2009년)에서 소개한 바 있는, 이 단체에 대한 우리의 재평가를 참고하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CRI는 6년에 걸쳐 기초조사 작업을 수행해 왔는데, 저는 '행동하는 답변들'(Answers in Action)의 그레첸 파산티노(Gretchen Passantino), 크리스천 리서치 저널 편집장인 엘리옷 밀러(Elliot Miller), 그리고 그 외의 CRI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이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이 작업에는 문자 그대로 수백 권의 책자, 논문들, 교회 문서들, 오디오와 영상 자료들에 대한 주의 깊은 평가도 포함되었습니다. 기초 조사는 미국, 중국, 대만, 남한, 그리고 영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이러한 기초 조사를 통해 우리가 틀렸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우리의 크리스천 리서치 저널은 기록을 바로 잡으려는 작은 시도였습니다.

 

비록 CRI가 수십 년 전에 지방 교회들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몇 개의 글들을 출판했었지만, 우리는 더 이상 그러한 판단들을 지지하지 않으며, 그런 자료를 출판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문서들이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그리고 지방 교회들의 가르침들을 정확하게 대표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한 문서들이 근거를 두었던 조사는 불완전했으며, 크리스천 리서치 저널에서 상세하게 논의된 바와 같이 여러 이유들 때문에 본의 아니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지방 교회들이 영원히 구별되시는 세 위격으로 구분되신 한 하나님(one God)에 대한 그들의 신앙을 표명할 때, 또 사람은 본체론적으로 결코 신격에 도달할 수 없다는 실재를 표명할 때, 그리고 자신들이 "유일한 교회"(the only church)가 아니며 자신들은 "단지 교회"(only the church)일뿐 이라는 사실을 표명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박애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6년에 걸친 기초 조사 과정 후, 저는 지방 교회들이 본질적인 기독교 교리를 위태롭게 하는 것과 관련하여 유죄가 아니라 무죄라는 것을 완전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신학적인 관점뿐 아니라 사회학적인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방 교회를 지지하는 수천 명과 만나보고 수백 명과 개인적인 교류를 가진 후, 저는 그들이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이단이라는 정죄에서 무죄라는 것을 확신할 뿐 아니라, 그들이 저의 삶과 사역 속에서 만나 왔던 가장 품위 있는 그리스도인들에 속한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지방 교회들을 참된 믿는 이들이자 그리스도의 몸의 동료 지체들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우리뿐만이 아니며, 풀러 신학대학(동봉한 성명서 참조)와 미국 복음주의 출판사 협의회(ECPA), 그리고 다른 이들도 이러한 평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목사님께서 원하신다면 제 관점을 명확히 밝히는 것에 열려 있습니다. 제 개인 이메일은 hhh@equip.org 입니다.

 

가장 따뜻한 관심과 함께,


CRI 대표 행크 해네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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