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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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의 단순

   절대적임

   그리고

   가장 지극한 사랑...



   주님은

   그런 사랑에 묶이셨습니다...



   갑자기

   상이니 이기는 자이니

   이런 것이 버겁게 느껴지는 이 밤...



   그냥 마리아처럼이고 싶을 뿐...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주고 싶기 때문에 주고

   그래서



   컴컴한 밤도 무섭지 않고

   날선 창의 위협도 문제 될 것이 없고



   ...

   그래서

   믿음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에

   발목이 잡히셨던 주님...



   아버지께 드려지기도 전에

   마리아의 눈물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던 주님....



   이제

   그 모든 것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싶은데...



   ....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알기에



   저의 충족함으로

   감사함이 넘쳐

   다만

   돌려드리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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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를 떠올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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