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의 풍성을 함께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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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해대학에서 공부하던 대학생 시절, 한 그리스도인이 나에게 6년간 복음을 전했다. 하지만 나는 전혀 받아 들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와 논쟁하여 말로써 그를 이겼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손해를 본 사람은 주님을 만나지 못한  바로 나였다.
 

단타 쌍불타*의 시대

 

(*단타쌍불타 - 중국이 대만의 금문도 및 남쪽의 섬들을 점령 할 계획으로 양국이 대전하던 중 중국이 단타쌍불타 정책을 채택함으로 양측이 홀짝일로 나눠 번갈아 포사격을 했고 61년 이후엔 실탄을 공포탄으로 대체해 79년까지 계속 되었다.)

 

후에 나는 금문에서 2년간 군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의 군생활은 지금처럼 그렇게 편안하지 않았다. 금문은 개방된 관광지도 아니었을 뿐더러 당시에는 전쟁시기로 단타 쌍불타 정책이 펼쳐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홀수일이 되는 밤이 되면 다음날 태양을 다시 볼수 있을지 알 수 없었으므로 모두가 매우 긴장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난생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난 이제 겨우 22살인데, 나에게는 분명 아주 찬란한 장래가 있을 텐데 이대로 죽고 싶지는 않아." 나는 또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아마도 지금 뿐만 아니라 7, 80세의 노인이 되어도 여전히 죽고 싶지 않을거다. 그러나, 사람은 다 죽기 마련이지. 그렇다면 나의 인생은 대체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이란 말인가? 22세에 죽건 80이 넘어 죽건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 다만 좀 더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경험하는 것 뿐이 아닌가?" 나에게는 아무런 답이 없었다. 

 

환멸의 아메리칸 드림

 

안전하게 복무를 마치고 1975년에 나는 대만에서 미국 위스콘신(Wisconsin) 주로 유학을 떠났다. 내가 미국에 갔을때 그곳 기온은 영하 20도였는데 난 그곳의 한 미국인과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하지만 도착한지 2주도 채 못 되어, 나는 지독한 감기를 앓게 되었다. 감기가 어찌나 지독한지 이틀 내내 앓느라고 일어나서 밥 조차 먹을 수가 없었다. 그당시에는 미국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고 나를 돌봐 줄 사람도 없었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다. "만약 내가 금문에서 전쟁중에 죽었다면 훈장이라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여기서 지금 죽는다면, 내가 죽은 것을 아는 사람 조차 없겠구나" 나는 다시금 같은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대체 살아서 무엇을 한단 말인가?" 그리고 나서 얼마 안 있어 내 감기는 완쾌되었다.

 

그 당시 학교에는 중국학생이 단지 이십여명 뿐이었는데 모두가 서양음식을 지겨워 했기 때문에 중국 요리를 만들어 먹고 싶어 했다. 그리하여 중국 학생들은 함께 모여서 밥을 해 먹게 되었다. 나는 아주 신이나서 처음으로 함께 식사하는 곳으로 갔다. 거기에서 선배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는데, 그들은 나보다 영어도 잘하고, 공부도 잘한데다가 곧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하는 대화를 통해 그들 중 단 한명도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뜻밖의 사실을 발견했다. 모두가 얼굴에 실망이 역력한 기색을 띄고는 졸업은 곧 실업이라고 여기는 듯 했다. 당시에는 미국에 남으려고 한다면 반드시 그린카드를 따야만 했다. 그린카드가 없으면 별도로 교수를 찾아 가고 게다가 장학금을 타야지만 미국에 남을 수가 있었다. 그래서 선배들은 모두가 자신들의 장래에 대해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 하고 있었다. 남학생들은 마작을 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고, 여학생들은 모노폴리(브루마블게임)를 하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 얘기했다. 다른 것을 얘기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으며, 모두가 똑같이 인생의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다.

 

원래 나는 그들을 가장 부럽게 여기고 있었는데, 그날 완전히 맥이 쏙 빠지고 말았다. 1, 2년이 지난 후에 나도 그들과 같은 그런 모습이 되는건 아닐까? 그럼 나의 아메리칸드림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바로 막 죽음에서부터 도망쳐 나왔는데, 이제 또 이렇게도 발버둥치고 분투하면서 노력하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모든 사람이 이러한 조류를 향해서 바둥거리며 가고 있는데 나도 이대로 이 조류가운데로 떠내려 가는 것은 아닌가? 

 

얼굴에서 빛이 나는 여학생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며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던 바로 그 때, 구석에 앉아 있는 눈사람 같이 살이 찐 여학생 한명이 내 눈에 들어왔다.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고, 매우 침착한 확신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이 빛으로 충만하게 느껴졌다. 사람이 기쁨으로 차 있을 때에라야 비로서 얼굴에서 빛이 나게 마련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여자애가 살이 저렇게 쩌서는 어떻게 저렇게 기쁠 수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가가서 그녀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물론 살이 그렇게 쪄서 뭐가 그렇게 기쁘냐고 물은 것은 아니었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모든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원래 학교는 어떻다는 둥, 이후에 졸업하면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둥 온통 걱정스런 이야기뿐인데 당신을 그렇게 기쁘게 하는 것은 대체 무엇인지 알고싶군요.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있기 때문이예요." 그 대답은 나를 크게 놀라게 했다. 왜냐하면 내가 동해대학에서 공부할 때 거기에는 아주 예쁜 예배당이 있었는데, 예수는 그 교회에 매달려 있었기 때문이다. 성탄절에 1년에 한번 가서 한번 예수를 보는 걸로 족한게 아닌가? 그가 어떻게 그녀 안으로 뛰어 들어갔는가? 이후에 그녀는 그녀가 어떻게 주님을 만났는지를 얘기해 주었는데 지금은 그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나에게 하나의 깊은 인상이 남았는데, 그것은 바로 그녀 안에 매우 큰 기쁨과, 침착함과, 인생에 대해 소망이 가득한 확신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나에게는 없는 것이었다.  

 

나는 정복 당하였다. 이론으로 정복당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몸에 있는 살아있는 어떤 것으로. 아! 나도 그것을 가지기 원한다. 그때가 내가 처음으로 복음에 대해 마음이 열린 때였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한테 있는 것을 가질수가 있나요?" 그녀는 말했다. "나도 몰라요. 그러나 내가 책을 몇권 가지고 있어요." 그녀는 나에게 <열두 광주리 가득히>를 내밀었다. 나는 돌아가서 읽고는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 책안의 거의 모든 매 구절이 나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간단히 말해서, 나는 그 때부터 주님을 믿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여학생은 후에 나의 부인이 되었다. 나는 하나님이 매우 재미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리스도인과 '대체 하나님이 계시는지"에 대해 오랜동안 논쟁해 왔지만, 한 사람의 몸에 정말로 하나님이 계신 것을 본 순간 나는 바로 매료돼 버리고 말었다. 

 

국방부에 수백만명이 있는데 왜 나를 찾으십니까? 

 

이후에 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환경보호국에서 일하게 되었고, 또 에너지 관리국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캘리포니아주 자치장의 보좌를 맡아 미국 캘리포티아주에 소재한 군사기지를 중점적로 관할하게 되었다. 또 91년부터 97년까지는 캘리포니아주 자치장에서 국회의 대표까지, 미국 50개주의 자치장 대표로도 일하였다.  

 

미국에는 단 7개의 위원회가 있는데, 미국국회의 보조부장이 위원회의 주석이었고, 나는 50개주의 자치장 대표가 되어 이 위원회에 참가했는데 매년 몇 차례의 회의가 열리곤 했다. 95년도의 어느날 회의가 끝난 후에 위원회 주석이 나를 한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말했다. "내가 자네와 함께 몇년을 일하면서 자네가 일하는 것과 각 방면에서의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게 되었네. 나는 자네가 국방부에 와서 나의 보좌 부부장을 맡아 줬으면 하네."

 

국방부 보좌 부부장은 상당히 높은 지위에 해당한다. 미국 국방부에는 수백만명의 인재가 있는데, 왜 갑자기 나를 찾아 온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그가 이어서 말했다. "여보게, 자네가 지금 캘리포니아에 있고 자치장으로부터 매우 신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네. 각 방면에서 나타나는 능력 또한 높고 말이야. 하지만 생각해 보게 5년후에 어느 정도의 지위까지 오를 수 있을 것 같나? 하지만 국방부에 오면, 아주 많은 권력있고 지위 있는 인사들과 인맥을 넓힐 수 있지. 자네 정도의 재능과 능력이라면, 곧 그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거야. 게다가 더 대단한 제한을 하나 하겠네. 내가 자네를 세상에서 가장 권력있는 미국 대통령에게 데려가서 보이도록 하지" 그때 그가 "5년후"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괜찮았을 것이다. "5년후"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이전에 주님께 서원했던 한 가지 일이 떠올랐다.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더 좋은 일자리가 있습니다.

 

나는 주님을 믿은 후에, 주님을 알면 알수록 그분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님에게 이렇게도 풍부한 생명이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분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 한가지 서원을 했는데, 그것은 바로 주 정부에서 규정한 퇴직이 가능한 가장 빠른 연령에 퇴직을 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계산해 보니 2000년이 되면 퇴직을 할 수가 있었다. 부장과 내가 이야기를 한 것은 95년 이었다. 거기에 5년을 더하면 딱 2000년이 아닌가? 그래서 이후에 나는 미국국회 보좌부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더 좋은 일자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섬기는 주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이시기 때문이다. 

 

땅위의 왕은 4년이 임기이지만, 하늘에 속한 왕의 임기는 영원하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임기말에 지금의 대통령이 다시 한번 당선될지, 아니면 당선되지 못할지 알 수 없지만, 내가 섬기는 주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미 그분을 만주의 주, 만왕의 왕으로 세우셨으니 주님을 섬기는 것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때 내가 만약 그 일을 받아들였다면, 지금의 대통령이 임기 말에 재 당선이 되지 않았다면, 나도 함께 내려가야 했을 것이다.

 

결국, 나는 그가 제안한 직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를 도와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말했다 "당신 정말 바보 같군요! 그런 좋은 기회를 포기하다니요. 당신이 간다면 우리도 함께 출세해서 당신과 함께 호강하며 살 수 있는건데 말이예요!"라고. 그러나 나는 대답은 "죄송합니다. 나는 더 멋지고, 더 높고, 더 신성한 목표를 봤습니다" 1996년 말, 퇴직으로부터 약3년이 남았을때 일을 내려 놓기를 바라는 교회의 부름이 있었으므로, 나는 다시 한번 이것을 위해 주님께 기도하였다. 그리고, 결국 나는 정년퇴임을 하지 않고 일을 내려 놓게 되었다. 지금 나는 홍콩에서 대학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복음의 내용은 단지 복받고 평안히 사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중요한 하나님이 사람 안에 들어가길 원하신다는 것이다.

 

미국 국방부의 일은 비록 땅 위에서 존경받는 높은 직업이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사업이다!

 

(왕셩타이) 수심지처 녹취정리

 

 

출처 : 김해교회 http://cafe.chch.kr/gim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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