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의 풍성을 함께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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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 형제님께서 녹취한 내용을 교회들 사이트 블로그에서 담아 온 것입니다.

  지체의 수고에 감사함으로 공급받고 누립니다..^^

 

 

『좋은 땅으로 예표되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

 

이번에는 무슨 말씀을 주실 까 하는 기대로 집회를 참석하고

몇 가지 만져진 부분을 적어 봅니다.

A.B 심슨이 지은 찬송 중,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축복과 모든 것은 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계4:11),

주님의 뜻에 따라 만물이 존재하고 창조 되었다.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가? 

 

조직화된 기독교 안에서는 물론이고

주의 회복의 참된 교회 상황에서도 이 그리스도가 없다.

라오디게아의 교회에서는

주님이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계3:20)

가르침과 교리는 가지고 있지만 주님 자신은 갖고 있지 않다.

주님이 없이 말하고 봉사하고,

집회, 아침부흥, PSRP, 사역의 말씀을 위하고, 일곱절기, 어린이, 중고등 부 봉사,

심지어 물질을 드리고, 헌신하고...

이것이 종교적인 것이다.

종교적인 교회생활이란?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 것.

이 일이 필요하고 영적이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지만,

그리스도 없이 한다면 하나님의 경륜을 성취할 수 없다.

하나님의 경륜은 그리스도안에서, 통해서, 위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계3:20)

모든 교회가 다 문을 여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연다면, 교회의 문을 연다면,

주님의 길을 얻으실 것이다.

누군가는 문을 열어야 함,

열린 그릇은

음성을 듣는 사람, 문을 여는 사람, 주님께 길을 여는 사람...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는  좋은 땅으로 예표되신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낸 목표는 광야가 아니라 좋은 땅...

애굽에는 구속주를 상징하는 어린양이 있었다.

광야에는 하늘에 속한 음식인 만나가 있었다.

이를 얻기 위해 전쟁은 필요 없다.

그러나 좋은 땅에 들어가기 위해 전쟁이 필요하다.

우리는 참되게 구속 받고 만나이신 그리스도를 먹고 만족할 지 모르지만,

영 안에 계신 주님은 만족할 수 없으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여기에 있지 않다.

어린양과 만나로는 안되고 좋은 땅에 들어가야 성전을 건축할 수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과 새사람과 왕국인 교회을 위해

좋은 땅으로 예표되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체험하고 누리기 위해 싸워야 한다.

이 전쟁에 참여하는 자가 이기는 이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아버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우리의 몫,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주셨다.

다만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 되지않고,

우리의 영토, 영역, 범위가 되어야 한다.

마치 란 형제님께서 안성에 있는 동양에서 제일 큰 싸우나

같은 곳이 있다는 것을 알 뿐만 아니라, 모든 방들을 직접 체험한 것 같이...

 

주 예수님!

저는 이말씀이 분명 오늘날 혹여 교회의 문 밖에서,

아니면 열리지 않은 우리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주님의 음성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형제님을 통해 주님이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주님 없이 하고 있는 많은 일들에서,

지식과 교리는 있어도 실재가 없는데서,

이미 라오디게아 상태에 떨어졌는지 모르는 데서,

내 자신만 위하고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는 교회생활에서,

이미 할당된 몫이신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의 풍성을 제한되고 빈약하게 체험하는 데서,

돌이킵니다.

주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입니다.

누군가는 교회의 문 밖에 서서 두드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고 열어야 합니다.

아멘... 주님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특별 집회 기간 내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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