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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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체여

   그 대 앞의

   하늘이 얼마나 맑은지..


   지체여

   그대의

   불같은 사랑이야기

   나를 붉게 합니다.


   지체여

   꿇은 무릎의 당신

   내게 탄식으로 돌아옵니다.


   지체여

   그대

   부서진 자여

   흘러나오는 은밀한 향....


   지체여

   그대는

   나의 먼 미래의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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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여....(깊은 샘 자매님의 글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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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