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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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안전하고 평안한 시절.


   밖의 현란함

   번성함으로

   축복을 바꾸기 쉬운 시절.


   헛된 영광 구하여

   주님 보는 눈

   멀기에 좋은 시절.


   스스로 경계하여

   두렵고 떠는 맘

   늦추지 않으며



   헛된 영광 구하여

   장식하지 않으며


   좋은 이름

   칭송으로

   속임당하지 않으며


   오로지,


   소멸당하며

   낮아지며

   없어지는

   좁은 길

   가길  원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사

   남은 길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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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길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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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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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언젠가 그 모습 보이겠지요.. morningstar 06.03.16.10:08 1407
24 다섯 가지 표준 Eugene 06.03.16.10:05 1222
23 남은 시간 기뻐할 수 있다면 morningstar 06.03.16.10: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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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밧모섬에서 morningstar 06.03.15.13:13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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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분이 그렇듯... morningstar 06.03.15.12:4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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