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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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내 나이 60이 되어도

   여전히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때에

   모든 사랑이 다 지나가고

   메마른 육신만이

   한꺼풀 껍질처럼 남았을 때도...


   그때에

   주님의 눈이

   여전히 내안에 감춰진 열정을

   보실 수 있을까...


   모든 것 뒤에

   감춰져있던 주님의 실체를

   나는

   비로소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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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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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