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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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마지막 세상 끝
   참된 이김은 어디에 있는가

   많은 박식함인가
   많은 수확인가
   많은 활동과
   화려한 경력에 있는가

   이도 저도
   따라할 수 없지만

   주님이 보이신
   그 몸의 하나됨의 간증은
   나
   이미
   그 위에 서 있으니
   힘써
   지키기만 하면 된다 하셨으니

   그 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벼웁네

   내 계획
   내 욕심
   내 입지
   다 내려놓고
   함께 한 지체들과
   찬송하며
   누리며
   하나됨 간증하며
   생활로 보이리니

   택하신 자들 모두 하나안에
   돌아와
   주님의 다시오심
   기다리면 되겠네

   다만
   사모하고
   사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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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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