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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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고 맑아진
   하늘이운 땅이려면

   하많은 빗물에
   씻기우고 씻기워
   헐어질만큼의 상흔
   감당해야겠지요.

   마지막엔

   태풍같은 벗기움의
   수치와 모욕도
   감수해야겠지요.

   이 푸르고 푸른 가을하늘아래
   눈부신 햇살같은

   그날.......

   맞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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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맑아진 하늘 이운 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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