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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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안에서 동반자   


 

한 성령 안에서 서로 협력할 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동반자로 함께 갈 수만 있다면

 

진리 안에서 어느 길을 택하여 행할지라도 좋으리니

그 길 가는 것이 내게 있지 아니함이라. 
 

오직 역사하시는 이는 성령 하나님이시니

그가 친히 우리를 통하여 이루실 줄 내가 아노라. 
 

이것이 나의 소망  나의 기쁨  주의 계명이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내 동반자 내 몸같이 사랑하며

주 안에서 동반자 되어 주의 영광 높이리라.

                                  2015.01.18

                       (injeong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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