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May
  • 조회 수 1676
빛이 비취는 곳에 모든 어둠 드러나고,
주님의 빛 한줄기만 비춰도
약함,실패,부당함 드러나
신성하고 강렬한 그 빛,
그 빛 비추심만을 구하니
나병환자이고 열병환자인 저는
당신 앞에 어떤 사람입니까.!

필요한 것은 주님의 긍휼과 목양
필요한 것은 주님의 선한 돌보심
길도 없고 끝도 없는 것 같지만
이러한 사람에게 긍휼이 더 크시네.

건강한 사람에겐 의사가 필요치 않지만
병자에겐 의사가 필요합니다.
주여 저를 치료해주소서.
당신의 유용한 그릇 되기 원합니다.
생명을 분배하는 순수한 통로로서
섬세한 돌보심으로 저를 목양하소서..
완전한 비추심으로 저를 치료하소서..
주님 저를 얻어 가소서.
건축안의 한 지체로..
제 온 존재 얻어 가소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다음글 : 광야에서 [1]

댓글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image 청지기 06.03.21.13:42 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