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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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해
환호하고 외치고 사랑한다 열광하며

눈물로 그 머리털로
당신의 발을 닦는 그 감격할만한 순간에도

요동치않고

당신이 거치실
십자가의 길을 늘 보고 계셨던 것처럼........

..........

제게 남은 시간들
그런 영광의 그림자는 커녕

그저 피할 수 없는 거친  환경들
또 이미 시작된 당신 집에서의 심판들 
그래서 남은 시간 그저 눈물과 한숨뿐이라 하더라도

.........

그것이 그날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아니라
이 땅의 여정가운데에서 다 태워지고 제해질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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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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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이라 하는 때 매일 빛가운데 불(심판)을 통과하므로
당신 아닌 모든 것들을 다 태우소서!!
당신자신만 남기소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드러날 것이 더 없게 하소서!!!
일곱눈으로 비추시고 폭로하시고 심판하시고 주입하소서!!!
2006.07.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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