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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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네. 믿음의 깃발 높이 들고 주를 향해 나아가네.

내 눈이 내 육체가 주를 보지 못할지라도

나는 믿네. 주만 바라보며 주를 향해 나아가네.

날마다 충만하지 못할지라도 그 사랑을 기억하네.

 

나는 믿네. 믿음의 깃발 높이 들고 주를 향해 나아가네.

내 주와 소통하던 통로가 단절될지라도

나는 믿네. 주만 바라보며 주를 향해 나아가네.

주께서 침묵하실지라도 그 말씀을 기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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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image 청지기 06.03.21.13:42 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