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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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하는 것처럼 답답한 일 없죠사람과 사람과의 사이가.

하나님과 사람사이도 소통이 안되는 것처럼 힘든 일 없죠

사랑하지 않는다면 소 닭 쳐다보듯 스쳐지나가면 그뿐일텐데.......

그런데 그냥 지나가면 안되겠죠
만약 사랑하는 사이라면 ........

피터지게 싸우더라도
피곤하더라도 힘들더라도  
끝장을 봐야겠죠

남은 앙금이 없이
화통한 사이로 돌아가기까지....

.....................

오늘이라는 이 시간
나와 하나님도 과연 그럴까요?
그런가요? 하나님?

당신과 충분히 말하고 충분히 싸우고
마음 속의 모든 것을 다 털어놓았고
용서받고 이해받았나요?

그렇죠!
화통한 사이죠?

아닌가요.....
저 혼자 빡빡 우기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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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image 청지기 06.03.21.13:42 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