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May
  • 조회 수 3576

이제 좀 숨 쉬겠다 하면

다시 원점으로...

이제 좀 편해진다 하면

다시 제자리로..

 

가도 가도 끝이 없고, 보이지 않는 이길을

오늘도 또 걷고 있네요.

 

언제까지일지..

끝은 있는건지...

소망도,희망도 이젠 없어요.

원망도 해보고,포기도 하지만

주님은 다시 일으키시네.

 

내 두손 붙잡고, 나를 안으시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시네.

나는 모르겠다 다 놓고 그 품에 안겨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그 품에서 또 쉼을 얻네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image 청지기 06.03.21.13:42 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