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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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
그 끝이 언제고 있으리라 기대할 수 있을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강요된 것들의 반복 속에
나는 언제쯤 자유로워질 것인가

진지하고 진실한 듯 보이나 위선적인 사람들
다른이의 위안을 얻기위해 거짓되이 행하며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뿐이니
나는 모든 것에 정직하였는가를 묻네

이 세상과 세상의 모든 것의 결말을 봄은
과연 가치와 의미가 있는 일일까
뿌린대로 거둬들이는 다른 이들의 종말을 보며
내 삶에서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를 묻네

나의 바람은 세상의 모든 끈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이 세상과 세상의 위로 바라지 않고 담대해지는 것
나의 약함 두려움이  범할 수 없는 엄위함이 되는 것
삶은 끝까지 견딜만한 가치가 있음을 간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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