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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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 중에서도 고질병자인 저에게

주님의 긍휼은 더 더욱 끝이 없네요.

 

이 죄인 안에서 주님은 싹을 피우셨지만

이 싹이 자라기까지 얼마나 많은 병치레를 해야 할런지...

이 같은 자에게 무한히 인내하시며

생명의 꽃을 피우려 하시는 주님...

 

사마리아 여인도, 니고데모도 모두 다 병자이지만

사마리아 여인의 눈에는 니고데모의 병이 좋게만 보이는걸요..

 

주여...약함에 절망하기보다 오히려 약함을 자랑케 하소서.

약함이 축복임을 보게 하소서..

제가 약할 때에 주님의 은혜가 넘침을 알게 하소서..

 

유일한 치료자이신 나의 주님께 이 병자를 온전히 맡깁니다...

치료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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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image 청지기 06.03.21.13:42 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