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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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물이라도.

심판의 물이 아닌
더러움을 씻겨내고
갈증을 적셔주는
생명의 물이 있듯이..

같은 불이라도.

소극적인 것을 태우는 불이 아닌
적극적으로 뜨겁게
불타오르는 사랑이 있듯이....

소극적인 모든 것은 원수에게 돌리시고..
복주시기로 택한 이들에게는
이땅의 모든 보이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적극적인 공급이 되게 하소서...

이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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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image 청지기 06.03.21.13:42 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