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통을 함께 나눠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4
  • Eugene
  • 조회 수 1642

이제 훈련이 4개월 반 정도 남았습니다. ^^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고요,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더욱 필요합니다.

그리고 찬양노트 홈페이지가 시작된 지도 3년 반 정도가 되었는데, 이것 역시 주님의 은혜와 긍휼, 그리고 몸의 공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주님이 부담을 주시면 시작될 때의 상황에 대해 조금 교통을 나눌 수 있을 것 같고요..)

요즘은 주님의 긍휼 가운데 May 자매와 함께 찬양 녹음을 좀 해보고 있는데, 실제로 녹음을 하기 위해서는 훈련을 졸업한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 두곡 정도만 가능한 것 같고요. ^^ (월요일 오전에 훈련센타 가기 전에, 연수가 어린이 집에 간 시간을 틈타서 녹음을 해 보고 있습니다. ^^ 이번 주는 치과에 가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녹음을 해 보면서, 그리고 이전에 곡을 만들면서도 조금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도 보완을 해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령 얼마 전에 녹음했던 '우리는 들을 수 있죠'의 멜로디가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되었고요(덧글 참조^^).

덕분에 그 찬송은 일단 내리고 다음에 새로 녹음해서 올리는 것으로.. ^^

그리고 제가 이전에 '작사' 한 곡 중에도 가사를 새롭게 붙이고 싶은 곡들이 좀 있는데(가령, 새찬양 방에 있는 '하나가 되게 하소서'와 같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버지의 이름, 거룩한 말씀, 신성한 영광'의 관점에서 가사를 붙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런 교통을 드리는 것은 다른 부담 있으신 분이 해 주실 수도 있기 때문에.. ^^)

그 외에 제가 멜로디를 붙인 곡 중에 새롭게 곡을 붙이면 좋겠다는 곡도 좀(?) 있고요. ^^

그리고 새찬양 방에 올려진 앙코르 악보와 PDF 악보가 좀 크게 되어 두 페이지로 나눠진 것들이 좀 많이 있는데, 이것도 기회가 되면 가능한한 한 페이지 안에 들어가게끔 수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 녹음하면서 느낀 점, 앞으로의 진행 과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4

하늘영웅
profile image
형제님 기대가 됩니다. 저도 시간되는대로 자매와 녹음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
2009.08.27. 23:52
Eugene 작성자
profile image
저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
2009.08.29. 17:31
morningstar
profile image
형제님이 좀 더 집중해서 찬송을 가다듬을 수 있길...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9.09.01. 17:21
Eugene 작성자
profile image
음.. 본격적인 것은 훈련 졸업한 이후에.. ^^ 그 전에는 미리 맛봄이 될 것 같습니다. ^^
2009.09.05. 23: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사랑방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21.13:50 5477
156 돌발성 난청이 온 이후에... Eugene 23.10.26.15:25 132
155 녹음이 왜 이렇게 쉽지 않을까요? ^^; 4 Eugene 22.10.07.17:21 354
154 Eugene 형제의 간증 모음 1 Eugene 22.08.14.23:09 260
153 주님의 영광스러운 전진을 위해.. Eugene 22.07.28.13:21 250
152 2017년 여름에 발생된 3가지 일과 관련하여(2) Eugene 22.07.27.13:23 198
151 2017년 여름에 발생된 3가지 일과 관련하여(1) Eugene 22.07.26.13:25 189
150 전시간자의 길을 가며(2) Eugene 22.07.25.13:31 173
149 전시간자의 길을 가며(1) Eugene 22.07.24.13:57 282
148 4월 4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고 발생된 새로운 사실... 2 Eugene 22.04.11.10:04 277
147 새로 이사갈 집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2 image Eugene 22.02.16.13:34 276
146 주님의 기이한 인도하심은... 1 Eugene 21.12.18.23:19 247
145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ugene 21.11.18.19:09 253
144 어린이 찬송 악보 작업을 마치며.. Eugene 21.10.07.13:04 365
143 수평적인 관계와 수직적인 관계 사이에서.. 2 Eugene 21.04.28.23:42 809
142 어린이 찬양에 대한 교통(2) Eugene 21.04.27.18:59 285
141 어린이 찬양에 대한 교통(1) 1 Eugene 21.04.27.14:16 330
140 이 찬양도 번안을 해 보면.. 청지기 21.04.22.17:28 145
139 혹시 번안에 부담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4 Eugene 21.03.08.19:09 158
138 절대음감과 인간 복사기, 그러나^^ 3 Eugene 21.01.24.05:25 229
137 20여년만의 리유니온을 갈망하며... Eugene 20.12.31.14:01 173
136 Writing "This Is the Year of Jubilee" 1 청지기 20.12.27.15:14 189
135 주님의 기묘하신 인도하심에 대해 Eugene 20.12.23.07:48 354
134 구체적인 동역의 길과 관련해서..(3)(끝) 1 Eugene 20.10.29.07:04 209
133 구체적인 동역의 길과 관련해서..(2) 4 Eugene 20.07.11.05:39 326
132 구체적인 동역의 길과 관련해서..(1) Eugene 20.07.11.05:27 226
131 주님이 주신 3가지 꿈(2) (1부 끝) Eugene 20.07.04.10:19 313
130 주님이 주신 3가지 꿈(1) Eugene 20.07.03.10:57 247
129 진리를 변호하고 확산하는 봉사 Eugene 20.07.02.10:03 209
128 아버지와의 관계(3) 1 Eugene 20.07.01.10:07 245
127 아버지와의 관계(2) 2 Eugene 20.06.30.12:06 200
126 아버지와의 관계(1) Eugene 20.06.29.13:40 193
125 믿음으로 사는 길로.. (May 자매의 간증) 2 Eugene 20.06.28.12:48 235
124 빛이 비취는 곳에 (May 자매의 간증) 2 Eugene 20.06.27.10:15 191
123 경제적인 상황 3 Eugene 20.06.26.11:08 187
122 찬양노트에 있는 찬양의 독특함 Eugene 20.06.25.09:33 149
121 번안곡과 관련된 교통 및 부담 3 Eugene 20.06.24.10:08 152
120 주님의 회복의 간증과 분리시키지 않음 2 Eugene 20.06.23.13:44 156
119 화실과 같은 곳으로.. 1 Eugene 20.06.22.14:22 131
118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3) 2 Eugene 20.06.21.13:42 141
117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2) Eugene 20.06.20.14:19 142
116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1) 3 Eugene 20.06.19.16:58 168
115 몸 안에서의 동역을 위해... 1 Eugene 20.06.18.21:20 130
114 시간의 시험을 거친 후에... 1 Eugene 20.06.06.09:07 210
113 찬양노트와 관련된 봉사와 관련하여.. 2 Eugene 19.06.27.09:21 1035
112 저의 건강 상태에 대해.. 12 Eugene 18.07.26.07:10 1753
111 하나로 함께 모이는 문제에 대해.. 13 Eugene 17.05.30.04:58 1469
110 찬양 악보집 2집 표지 디자인에 대해^^ 2 image 청지기 17.05.11.17:39 1613
109 찬양 악보집 2집 - 「편집 후기」 1 청지기 17.04.23.18:30 1544
108 찬양 악보집 2집 - 「안내의 글」 3 청지기 17.04.23.18:29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