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구교회 조종영 형제입니다.^^ 대전교회 Eugene 형제님께서 찬양노트에 대해 올려주신 댓글의 링크를 따라 들어와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회복안에서는 귀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지체들이 찬양하는 음성을 통해 공급도 받을 수 있고, 지체들의 기능을 발휘하여 직접 만든 찬송 자작곡도 들어 볼 수 있기도 하니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저도 더 분발하여 더 많은 찬송들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주님과 함께하길 원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ㅎ www.dgch.kr
P.S - 저도 작곡방에 대구교회에서 만든 찬송 자작곡 올려보려고 하는데 쓰기가 안되네요..^^;
이 곳 지체들과도 찬양을 나누고 싶은데 올려 볼 수 없을까요?^^
자매님...
추운 날씨에 몸은 어떠신지요..
저야말로 인사가 늦었지요..?
저희는 가족들이 단체적으로 감기몸살에 걸려서...한달이 되어 가는데 잘 떨어지지가 않네요..
오늘 유진 형제가 센터에 가기 전에
잠시 밖에 나가 외식을 하였는데
과식을 해서인지 감기 기운이 장으로 갔는지 위,아래로 계속 힘든 상황중에 있습니다ㅡ.ㅡ;;
그래도 언제 일년이란 시간이 이리도 후다닥 지나갔나 싶고...
앞으로 일년도..또 그 후의 시간들도 이러리라 생각하니 제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주님을 더 사랑하고 주님을 체험하고 누리지 않으면 다 쓸데 없는 짓인 것 같고요....
남편도,아들도,부모님도,모든 생활이
로마서 12장에서 16장의 몸의 생활을 위해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주님을 체험함이 없이는
몸은 교회 안에 있지만 실제론 종교안에 있다는 사실을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일 집회에..자리에 앉아 있으며 드는 생각은...
차라리 아무 것도 몰라서..
그저 다만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해서..
주님을 사랑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한마디밖에 할 줄 모르는 노자매님들의 한마디의 기도가 누림직하며....
교리로 조성되어 버린 많은 말보다
어린 훈련생들이 체험되어 진리가 된 간증 몇마디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주님께 이끌어 주는 것을 보며.....
이 길은..
주님 가신 생명의 길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적은이들이 가고 있다는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더 드네요...
자매님...혹 감기에 걸려 계실 수도 있겠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