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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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2
    하이
    유진형제님그리고 메이자매...
    여행에서 돌아온지 5일쯤된 거 같네요.
    어찌보면 오래 전같기도 하고 엊그제 돌아온 거 같기도하고...
    ..그만큼 모든게 너무나 인상깊게 뇌리에 남았던 연유같네요.
    무엇보다도 뉴질랜드남섬을 버스로 타고가면서 ...너무나 아름답고 정겨운 풍경에 탄성~~!
    절로 멜로디도 나오고 절로 그림이 그려질 거 같은 ...
    언젠가 다시 한번 뉴질랜드오자고 그렇게 딸래미랑 다짐하며 돌아온 길이었답니다.
    ..
    간단한 안부만 일단 남기며...
    Eugene
    Eugene
    뉴질랜드 남섬은 아직 저도 못가본 곳인데^^
    제가 대학생 때 부모님 보시기에 좀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고 보셔서(너무 신앙에만 빠져 있다고 보셔서)
    유학을 보내면 좀 어떨까 해서 아버지가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하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가 너무 마음에 드셨는지.. 저희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

    음.. 자매님도 혹시 뉴질랜드로? ^^

    주님께서 이번 여행을 통해 자매님 안에서 많은 것들을 보여 주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운데 안전과 평안이 되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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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04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맞아요..
    저의 친정엄마도 전혀 외국에 나와 살고 싶다는 말씀을 안하시더니..
    데카포 호수를 보고는 그 윗쪽 아담한 동네쯤에서 살아도 되겠다는 뜻을 비추일만큼...반한 나라가 뉴질랜드입니다.
    딸아이도 호주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지만 뉴질랜드라면 와서 살아도 되겠다고...ㅎ...
    그러다가 우리 다 이민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로서는..
    집차로 남섬을 돌면서 맘에 드는 곳에 세워놓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여유를 꼭 다시 한번 가져보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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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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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0
    잘 지내고들 있는지요...
    봄이네요.
    지금은 간단히 ..
    노랫말을 적어놓습니다.
    되어지는 상황을 보아서
    교통할 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 그 영 늘 부어주소서>

     이미 약속한 말씀으로 구하오니 차고 넘치게  그영 늘 부어주소서

    내 자신의 약함 한계 보이지 않게 그영 부어주소서

    병듧이나 아픔에 대한 고통두려워하지 않게 그영 부어주소서

    실패와 소심함 흔들림 이기고 또 이기게 그영 부어주소서

    이미 약속한 말씀으로 구하오니 차고 넘치게 그 영 늘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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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끝까지 사랑하기란..노래 불러보는데..
    새삼,
    참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안부를 전하며...

    내일 대전 국립묘지에 ..갑니다.
    친정아버지 묘소.
    .
    Eugene
    Eugene
    자매님이 블로그에 찬양 올려 주시는 것을 잘 누리고 있습니다. ^^

    대전에 오셨는데, 제가 훈련에 있어서 자매님을 못 만나 뵈었네요..

    언젠가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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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10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사실..대전에서 그저 현충원에 잠깐 있고 근처에서 점심먹고 그렇게만 다녀오는데도 하루가 꼬박 갔네요...
    ......운전하느라..좀 곤했고...

    잘들 지내고 있다보면 언젠가 볼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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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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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0
    유진형제님 그리고 메이자매..
    찬양노트의 쪽지로
    소식을 전했어요..
    권한이 없습니다.
  • morningstar
    • 0
                          
    다들 잘 지내고 있겠죠..
    벌써 오월이네요.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는데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되는지
    다시금 돌이켜 보게 되네요.
    ...부디 건강하기들 바라며...
    노랫말을 하나 적어놓습니다.

    +++++++++++++++++++++



                          어디에 계신가요 ?

                          이렇게 찾으며 울부짖는 사랑만이

                          당신을 만날 수 있겠지요  

                           - 주여

                          나를 사랑한 그 사랑 늘 견고하고

                           변치 않으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낫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단순히 애원하는 탄식만이

                           응답을 받을 수 있겠지요

                           -주여

                           사람의 약함 긍휼이 여기시는 그 마음

                           변치 않으니 당신을 의지합니다.



                           부르신 뜻 보이소서~

                           이렇게 구하며 배반치 않는 행함만이

                           버림을 당하지 않겠지요

                            - 주여

                            내 능력 적으나 나를 부르신 그 마음

                           변치 않으니 당신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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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지기
    • 0
    환영합니다.

    주님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누림과 만족이 되기를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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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그러고보니 유진형제님 낼 부터 미국방문이네요^^

    요트가 바람을 타고 , 시원히 질주하듯...

    모든 것이 탁 트이고 신선하고 새로운 기회가 되길....
    Eugene
    Eugene
    처음에는 시차 적응 때문에 좀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것은 없지만..

    어쩌면 가장 특별한 것이 이런(?) 일반적인 것은 아닐까 하는 느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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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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