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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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1
    하이~~~~
    어떻게 오월이 되었는데..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엊그제는 오랜만에 외출을 하였는데..
    흠..어린이 놀이터에 가서 목마를 탔닥 하면..믿을라나..
    밤중이어서 아무도 안봤기에 망정이지..
    실은 어버이 날이라고 친정에 가서 밥사먹고 동네한바퀴 돌다가....
    .....
    May
    May
    하이~^^
    벌써 오월이고,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나 싶더니만 주일이 얼마 안남은 것이..아이고~시간 참 후딱 후딱 잘도 가네요..^^
    집 근처에 놀이터에는 고래 모양이던가 아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 비슷한 것이 있던데..저는 엉덩이가 들어 갈런지..^^;다음에 가면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연수가 조금 더 크면 놀이터의 놀이기구들을 타고 잘도 놀겠지요?^^
    하하..상상을 해보니 재미있어서 하하..^^
    이 나라는 어머니날,아버지날이 따로 있더군요.(어린이날은 없음)
    13일이 어머니날이라 주일 저녁에 이가네 식구들이 다 모여 저녁 식사를 할 것 같아요..
    자매님..안그래도 아까 자매님 생각이 나서 안부 메일 정도 보내볼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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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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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ife
    • 1
    지체들의목소리를 들을 때 주님의 사랑이 마음을 적십니다. 메마른 마음에 어느덧 주님에 대한 사랑이 솟습니다. .. 몸 그리스도를 누렸습니다.^^
    청지기
    청지기
    형제님, 반갑습니다. 가끔 형제님 블로그에 방문해서 짧지만 누림이 있는 글들을 잘 누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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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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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오랜만....
    좀 다사다난한 며칠이 지났답니다.
    오늘은 토요일....
    얼마전 네티즌 사이의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하는 것에 대한 프로를 본 적이 있었어요..
    ..
    두분의 은사가 잘 발휘되는 저극적인 방향을 찾아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운만 띄우고 ..잠깐..
    May
    May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하고 속풀이(?)도 하고 그랬습니다.
    덕분인지 조금 마음이 후련해진 것도 같고 한편으론 여전히 무거운 것이 있기도 하고..모든 문제는 제가 마음 먹기에 달렸지만 매순간 내 생각을,감정을,의지를 부인하는 훈련이 계속 필요한 것 같습니다.부서진 자에겐 쉽지만 아닌 자에겐 무지하게 어려운...

    자매님은 이제 곧 점심 식사를 하시겠군요^^저는 오늘 단 것이 먹고 싶어서 아주 달콤한 초코 케익을 먹었는데..

    자매님..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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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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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 유진 엔 메이~~~
    나야 늘 방콕이지요...
    나가는 데는.....마트 아니면 집회....

    좀 전에도 마트를 갔다 왔지요..
    쌀쌀하지만...
    기분좋게 상쾌한 그리고 너무나짧은 봄밤...

    나이를 먹어 좋은 것은 그러나 그날이나 저날이나...그저 비슷비슷하게 여겨질 만큼 ...넉넉해 졌다는 것뿐....

    ^^

    잘 지내요..

    오늘 밤에..티비에서 뉴질랜드 남섬 기행을 해준다고 해서 볼 참이예요..

    내가 뉴질랜드에 살면 무슨 일이 있어도 가볼만한 모든 곳을 가보려고 할 텐데..

    유진형제..메이자매 데불고...많이 많이 다녀요....
    Eugene
    Eugene
    언젠가는 메이 자매와 함께

    뉴질랜드 남섬에도 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 때 쯤 자매님이 뉴질랜드에 오셔도 좋을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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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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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은 어떤지요..
    문득 이런 요트를 타 볼 수 있는 기회도 뉴질랜드에서는 ...많겠지요...?

    한국은 이 며칠동안 봄의 절정에 이르렀답니다.
    저는 그저...거실창문너머 한집건너 목련나무 꼭대기에 걸려있는 꽃잎 몇방물 보았을 뿐이지만...^^

    문을 열어놓으면 벌써..모기가 들어오네요....
    May
    May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은..
    하루가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 듯 거의 변화가 없는..^^
    연수 돌보고,설거지 하고,어머님 식사 준비 거들고,빨래 개키고 등등..
    세상 엄마들의 대부분이 하고 있는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은
    매일 매순간 새로우신 분인데..
    그런 분으로 잘 누리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를 나의 실재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매순간 생각,감정,의지를 부인하고 당신을 취하게 하소서..
    모든 사람과 모든 문제와 모든 것을 대체하시는 그리스도를..

    자매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현석이의 그림 공부를 도우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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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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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집 근처에 고양이들이 많이 있답니다..
    지붕아래서 저희들끼리 야옹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어 조용히 하라고...
    아들이 못 쓰는 펜을  창문밖으로 여러개 던져서
    맞추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봐야 도둑 고양이들은 눈하나 ㅏ깜짝 안할테지만...

    ..
    Eugene
    Eugene
    아마 먹을 건줄 알고 받아 먹으려다가 맞았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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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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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뉴질랜드는 바다를 보기가 쉽겠죠...?
    오염되지 않은 땅에서
    맑은 영으로..
    충만되길 ........
    ....
    May
    May
    아멘..자매님^^
    차 타고 조금만 나가면 바다를 볼 수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바다를 보는 것 보다는 쉽겠죠..
    이 곳의 맑은 하늘처럼 맑은 영으로 날마다 매순간 충만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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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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