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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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2
    비바람불고 난리를 치더니...오늘 부터는 찜통 더위 시작...
    우리 아이들 이름 다 기억하다니..^^
    아마 내일 부터 대학생집회가 있어서 은영이는 거기에 가려고 짐을 쌀테고..
    현석이는 하루가 여삼추처럼 힘들게 지내고....덕분에 나도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스트레스를 또 받고 있는데..
    .........
    말은 그렇게 하지만
    본인만큼이야 할는지...
    .

    Eugene
    Eugene
    조만간 곧 취직을 할 것 같아서^^
    찬양노트 홈페이지 운영 방식을 조금 변경해 보았습니다. ^^
    이렇게 하면 커뮤니티가 조금이라도 활성화 되어
    운영자의 낮 시간 동안의 공백이
    좀 메꾸어질까 해서요. ^^

    음. 미리 교통을 드렸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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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52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어머나...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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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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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
    mon
    • 1
    주님안에서 만나서 무척 반갑고 사이트 정말 좋은 곡 많아서 좋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Eugene
    Eugene
    아멘, 저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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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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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그럼 예정일이 약 10흘정도 남은 셈이군요............
    주님이 지켜주시길..
    무사히 순산하도록.
    아가와 산모의 건강을 주님께 간구합니다.
    (오랜만에 작사란?을 엎데이트 하였습니다)
    May
    May
    둘째 아이는 첫째 아이보다 조금 일찍 나오기도 한다고 하던데..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연수가 동생을 보고 어떤 표정을 지으며, 어떤 행동을 할까요...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각 사람의 마음을 채우시고,만지시고,치료하시고,목양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저와 아이의 건강과 저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해주신 시를 형제와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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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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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아이가 하나 있는 것과 둘이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자매의 집에 있던 아이가 하루 이틀 집에 와 있어도 ..일은 배 이상이 되고...
    ...
    내가 공연히 겁을 많이 주는 것인가..??

    아무튼 두분 ..힘내시라고....

    한국은 며칠 너무너무 무더웠다가..
    오늘 부터 장마.....................

    나는 너무너무 좋은데......
    ,
    May
    May
    ㅡ.ㅡ
    허헉...!
    이제 출산 예정일이 약18일 정도 남았는데..아...이고...겁이 좀 납니다..^^

    이 곳도 매일 비가 오락가락..가끔은 지붕을 뚫을 듯이 비가 쏟아지기도 하고 우박이 날아다니기도 하고..
    저도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비 오는 날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
    이제 제법 쌀쌀해진게 좀 겨울 같네요.
    그런데도 연수는 밖의 나무와 꽃들을 보여달라고 밖에 나가자고 보채고..
    바람이 휭~얼굴을 스쳐 지나가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웃으며 좋아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희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참 모든 아기들은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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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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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아이 저런..나도 메이자매에게 밥을 해먹이고 싶은데..너무 멀군...너무나....
    ..
    실은 오늘 두 자매님이 방문을 해서...사골국..호박잎 쌈..걸죽한 쌈된장국을 끓여...마지막엔 누룽지숭늉까지 ...훌 코스로 ...............

    예전에 우리 엄마가 휘청거리고 힘들어하면서도 손대접하는 것을 너무나 열심히 하는게 보기가 싫었었는데....

    아마도 그런 것이 제사와 명절과 관계된 착취였기 때문이었는지 모르지만..

    내 안에도 손대접하길 좋아하는 ..세포가 있음을 보게 되네요....

    아 ..오이소박이는 익혀보니까 먹을 만 하네요...
    May
    May
    아..호박잎 쌈이라.. 연수를 가졌을 때 많이 먹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는데..
    할머니와 함께 살아서 그런지 시골스런 음식(?)을 많이 먹어왔고, 또 좋아하거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곳은 급작스레 날씨가 겨울 날씨가 되었어요.바람은 쌩쌩~으슬으슬..양말을 챙겨 신고,두꺼운 옷을 꺼내어 입었어요.
    연수는 감기에 걸렸는지 콧물이 질질질..^^ 낼 모레가 연수가 태어난지 일년 되는 날이라..간단하게 가족들과 저녁 식사 하기로 했구요.

    돌이라고 어머님이 옷 한벌 사주셔서아무 것도 모르는 연수는 따뜻하고 예쁜 겨울 옷 한벌이 생겼네요^.^

    둘째 예정일이 7월 18일..
    이제 한 달 남았는데..
    둘이 똑같이 기저귀 갈아주고, 우유 먹이고, 놀아주고..밤에 잠은 과연 얼마나 잘 수 있을런지..
    머릿속으로 상상해보아도 잘 실감이 안나지만..이 과정중에 주님의 은혜로..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매님, 그럼 또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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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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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잘 지내고 있는지요...
    오늘 나는 오이소박이를 담궜는데..
    오이가 좀 짜게 절여져서..양념을 싱겁게 했는데 맛이 어떨는지..
    그리고 아래층(시어머니 계신..)에는
    게 찌게를 끓여가고..

    그리고 어쩌구 하다보니 하루가 갔네요..

    그리고 성경을 느리게 조금씩 읽으면서 ............
    ..
    메이자매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구개월째라고요..?
    이제 조금씩 몸이 더 무거워져가고 있는데..아마 나이도 어리고?^^ 두번째는 내 경우는 날아갈 것같이...가볍던데..배는 무척 불러도..^^

    몸은 괜찮은지 ...

    아마 산후 몸조리도 거기서 하게 되겟군요.....


    May
    May
    자매님..반가운 분의 안부 인사..^^
    한국은 지금 꽤 덥다고 들었는데..
    오이 소박이를 먹기에 좋은 계절 같아요..
    이 곳은 시간상으론 초겨울인데 서양인들은 반팔을 입고도 다니고 아주 두꺼운 파카를 입고도 다니고 해서 겨울인지 여름인지.. 그런데 비가 좀 자주 오는 걸로 보아선 겨울은 겨울인데...

    저는 연수 때 와는 다르게 잘 먹고 잘 지내고 있구요..연수가 덩치가 커서 안고 다니기에 힘에 부치는 것 빼고는 크게 힘든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연수가 땡깡이 좀 많이심한 편인 것 같은데..그런 연수를 볼 때 마다 꼭 저를 보는 것 같아 그렇습니다.....

    제가 마음이 좀 편하고 안정적일 때 연수를 가졌다면 연수가 또 달랐을까요?
    글쎄..모든게 다 주님의 주권적인 안배이지만서도..요즘 같은 때에는 별 생각을 다 하게되네요...

    아기는 여기서 낳고,연수도 있고,시댁이고하니 산후조리가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여건이 된다면 초청하고 싶지만.....^^

    아...사람들은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하는데..저에겐 하루 하루가 참 긴 것 같아요.

    언젠가 한국에 가게 된다면..
    자매님이 해주시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자매님..건강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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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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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또 하이~~~
    이즘은 자주 작사글을 못올려서 미안해요...
    살아온 세월이 그닥 많지도 않은데..
    늘 정리도 못하고 이것 저것 그저 살아오느라 바빠서....
    아마도 그게 다 게으름의 소치겠지만..
    정리가 잘 안되네요..
    이즘은..모든게 그저 정리모드.....

    나 먼길 떠나려나봐요..
    자꾸 정리를 해야겠다는..
    심지어는 인터넷 상에서도..
    그런 마음이 들어요...

    .

    그래도 자주 방명록에 와서 얘기를 할까 해요..

    잘 지내죠..?

    몸은 건강하길...
    영은 풍성하고
    마음은 여유가 있길...

    Eugene
    Eugene
    오늘은 자매가 피곤해서 일찍 자고.. 저도 연수 우유를 먹이고 재워 놓고, 잠시 컴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모닝스타 자매님이 방명록에 글을 쓰셨다고 자매한테 말했더니 오후에 쓴다고 그러더니.. 피곤해서 잊었나 봅니다. ^^

    요즘은 저도 하는 일이 있어서 찬양노트 관리가 미흡하네요. 작곡도 그렇고요.

    자매님께 쪽지를 드렸는데.. 혹 이 일에 부담은 없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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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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