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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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1
    ,,
    워밍엎이 잘 안되고
    시동을 걸어서
    속력을 내기까지 한참 걸리네요...

    이즘은 시어머니의 계속된 입원 퇴원 그리고 집에 와 계시면 또 그만큼 더 신경을 써야해서.....
    (변명이 되려나...)
    조만간 작사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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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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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ugene
    사람을 사랑하고 돌본다는 것이
    많은 인내가 필요하고 주님의 공급이 필요한 일 같습니다.
    저의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주말에만 인터넷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워밍업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
    음.. 숙제도 많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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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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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오랜만...에
    작사방에 글을 올리려니..
    엘러가 자꾸 나네요...

    잘 들 지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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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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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ugene
    음.. ^^ 훈련 잘 받고 있습니다. ^^
    작사방은.. 아마도 태그 문제가 아닐지.. ^^

    일단(?) 텍스트로 올려 주신 다음에 원하시는 태그를 제 메일로 보내 주시면 제가 다음 주 주말에 수정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

    음.. 아니면 글과 태그를 다 보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자매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시어머님 돌보시느라 많이 힘드실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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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20
    morningstar
    morningstar

    훈련을 잘 받고 있는 정도면..
    대단한 거네요.
    .
    사실..새삼스럽게 어떤 규율에 얷매이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
    일단은 텍스트로 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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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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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혜성(메이)자매..준 메일의 답을 그냥 여기다 써요.................
    형제가 훈련에 들어가고 벌써 일주일이 되었겠네요.
    한참 울어 퉁퉁 부었던 눈이..이제쯤이면 좀은 견디기 쉬울만큼 되었는지 ...
    ...........
    나는 한면 모든 것이 ..이제 좀은 윤곽이 잡혀가고 모든 것에서 조금은 심적으로 자유하게 되었고..
    한면으론 거동이 부자유스럽게 된 시어머니에게 더욱 공식적으로? 묶이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는 그저 노쇠한 것이 아니라...모든 일에 섬세한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되셨으니.....
    아무튼...이번겨울이 끝나고나서...한번 만나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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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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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May
    ^^
    하루가 지나니 좀 괜찮아 졌고..
    지금은 아주 괜찮아졌어요..헤헤
    항상 같이 있다가 사라져 버리니 빈자리가 컸던 것 같아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연수도 첫날은 아빠를 찾으며 울고 보채고 했는데 아빠 아멘 하러 조오~기 갔다고 말해주니 그 아이 안에서도 단념이 되었는지..
    가끔 아빨 찾으면 그렇게 말해주면 또 금새 괜찮아 지구요..
    자매님..건강하시고,
    꽃피는 봄이 오면 만나기로 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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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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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3
    좀...격조하였지요...
    며칠 있으면 아들녀석 대학 실기및 면접고사가 있어 이것저것 다듬고..무엇보다 아들이 마음준비가 충분히 될 때까지...
    저도 약간은 들뜬 기분에 지나갔습니다.
    ..
    혹 한국에 이미 들어와 있는지요.
    Eugene
    Eugene
    음.. 한국에 지난 9일 밤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갑자기 바뀜에 따라 저랑 연수가 몸이 약간 아팠고요. ^^
    어제 저녁만 하더라도 연수가 먹는 것 마다 토하고 해서(장염) 주일 집회를 갈 수 있을까 했었는데, 다행이 오늘 아침에는 많이 나아져서 조금 전에 집회에 갔다 왔습니다. ^^

    음.. 훈련 준비로 시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주님이 인도하신다면 자매님을 한번 뵈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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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6
    May
    May

    오늘 아침..눈을 떴는데
    자매님께 연락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희는 주일 집회를 다녀왔구요.
    오랜만에 지체들을 만나 뵈니 반갑기도 했구요..
    자매님이 시간이 되신다면 자매님을 뵈러 가고도 싶은데..
    연수는 장염으로 토하고 힘들어 했는데..그래도 오늘은 좀 괜찮은 것 같아요..유진 형제도 배가 살살 아프다고 하고..^^ 물을 갈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오늘 저녁엔 지역 식구들이 함께 모여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제법 추운 것 같은데 자매님..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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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7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그렇군요..
    지금은 주변상황이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입시도 그렇고..집안도 그렇고...)시간이 좀 더 지난 뒤에..보기로 합시다.
    그럴 때 쯤이면 ...유진형제와 메이자매도 한국에서의 생활이 정착이 되고 방향이 잡혀 있게 되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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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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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메이자매 그리고 유진 형제......
    나도 이제쯤...주변이 좀 조용해진 거 같네요. 실은 시어머니가 전혀 기동을 못하시게 되었지만........
    지금은 시누댁에서 한두주쯤 추스리고 계시나........별 가망은 없을 듯.
    .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돌아오시면 어떻게 될지 구체적인 말들이 오고가겠지만 설마??다 나한테 떼넘길 지각없는?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음.

    현석인 이제 마음의 결정을 하고 구체적으로 대학진학의 틀을 잡아가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하고 큰 짐을 내려놓은 듯 하니...일신상의 이보다 안식이 없을 듯.....
    어쩌면 나머지 인생은 이제 그의 어깨에 충분히 올려놓을 만큼 되었다 싶으니...........

    평안하길 바라며..

    May
    May

    저는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 같고,
    자매님은 이제 좀 홀가분하게 더 깊고 달콤한 주님과의 밀월 여행이 가능할 것 같은....^^

    현석이가 기특하게도 엄마와 동역하며 일년동안 참 잘해준 것 같네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저희는 요며칠 생각해 볼 문제가 있어서..(저희 진로에 대해...)
    어제 시부모님께 이야기를 꺼내고 함께 이야기 해 본 결과..
    내년 11월이면 받게 되는 저의 영구 영주권을 포기하고,유진 형제가 13기 훈련을 지원하게 되었구요.
    그래서 1월 중순쯤에 한국에 갈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쩌면..저는 훈련센터에서 봉사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구요.만약 그렇게 된다면 연수는 저희 엄마와 동반자가 되어 지내게 될 것 같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다면..연수를 자주 볼 수 있도록 센터 근처로 이사를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은데...

    모든 것에 주님의 세밀한 인도를 앙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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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5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그렇군요...
    그런 엄청난? 계획이...............

    앞으로의 모든 생활은 그리스도와 교회안으로 올인하는 것으로 될지도 모르겠군요.

    이 모든 일에 주님의 인도와 말씀하셨음이 있길 바라며......

    또한 그분의 주권아래 인도함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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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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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네 ..더 좋은 거 같네요.


    이런 원래 글이 다 지워졌네요..
    Eugene
    Eugene
    약간 매끄럽게 다듬어 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 3절이 있으니까 곡이 더 적극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

    3, 주-님의 질투로 그를 향해 맹렬하게
    내 마음은 불타오르네
    주님 잃지 않도록 주 붙들게 하소서
    더 깊은 인도 받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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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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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영웅
    • 1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

    역시 신실하게 활동하고 계신 지체들 보니 많이 누림이 됩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들릴께요.
    요즘 제게 찬송이 많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아닌 것들이 내 입에서 나오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여 내 입술을 얻으소서.
    Eugene
    Eugene

    부대원들에게 영어 찬양을 가르쳐 주는건 어떨까요? ^^

    형제님 글을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좋습니다. ^^

    주님이 우리의 마음과 입술을 더 얻으시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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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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