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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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Eugene
    • 2
    여보가 일어날 시간이네요. ^^ 여기는 주일 오후에요. 주일 집회 마치고 애찬 후에 저희는 여기 청년 한 사람과 함께 농구를 했어요. ^^ 한 2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

    조금 후면 저녁 홈 미팅에 가요. 어제는 한국어 성도들 홈미팅에 갔었는데 저희가 GT 실행한 것과 관련해서 교통을 많이 했어요.(저는 중간에 좀 잤음^^;)

    이곳은 아직 한국어 집회가 없어서 교회 차원에서도 한국어 모임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통을 많이 해 주나 봐요. 아직은 정식으로 모임을 할 정도의 역량이 안되어 한달에 1번 정도 모임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 가시는게 좀 인상적이었어요.

    여보, 내일 쯤에 또 전화 할께요. ^^ 사랑해요. ^^
    morningstar
    morningstar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 가시는게 좀 인상적이었어요.


    이 말이 저도 인상적이군요.
    좋은 시간들 갖고 있는 거 같아요..
    훈련의 보상이 이런 건지요?
    떨어져 있던 두 사람 애정확인?도 되고....^^
    잘 지내길 바라며..

    둘 사이에 먼저 끼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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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1
    Eugene 작성자
    Eugene
    오늘 대만에서 35년쯤 전에 미국에 오신 형제님 가정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리챠드슨 교회 집회소도 보여 주시고, 텍사스에서 유명한 BBQ 도 사 주시고.. 형제님 가정의 목양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돌봄을 받고 목양을 받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돌봄을 받을 때 또 다른 돌봄과 목양을 산출할 수 있다는 것도.. ^^

    이 형제님도 언젠가 교회 생활 안에서 이런 돌봄과 목양을 받으셨을 거라는 것을 짐작하면서..

    자매님이 함께 해 주시니까 교통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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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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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 메이자매 유진 형제님.

    미국방문은 끝내고 집으로들 돌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유독...춥네요.

    건강들 유의하길.....

    Eugene
    Eugene
    여기는 아직 미국입니다. 아직 한 주가 더 남아 있고요. 지난 주말에는 어스틴, 샌 안토니오, 휴스턴 교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특히 어스틴 교회에서의 교통에 깊은 인상이 있었는데 이전에 많이 들었던 것 같은 내용인데 이곳에 직접 와서 들으니까 처음 들은 것처럼 더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캠퍼스 일의 삽겹줄인 학생들과 전시간자와 가정들에 대해서, 특히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교통을 해 주셨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고요.

    이러한 것이 외적인 방법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주님께 나아가 참된 부담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교통해 주셨을 때 더욱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자매님 블로그에 가서 찬송을 누리는데 좋네요. ^^
    자매님의 이런 달콤한 기능을 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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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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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
    잘들 지냈는지요.
    유진 형제님은 아마도 미국에서 돌아왔을 테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될 즈음
    심신이 모두 건강하고 유쾌하게
    주님의 보존하심과 보양하심아래 강건하길.....
    Eugene
    Eugene
    이번 주에는 14기 훈련생 모집을 위한 교회 방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제와 오늘 청주 교회로 갔었고요. 저희는 많은 면에서 부족했지만 저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오히려 더 넘치게 일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주님이 우리의 영, 혼, 몸 모두를 돌보시고 온전케 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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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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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여러 상황이 지나고..
    이제 숨좀 돌립니다.

    12월도 얼마남지 않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지난날을 돌이켜 볼 수 있길..

    주님께 감사할 모든 일에 대해.

    Eugene
    Eugene
    겨울 훈련집회가 오늘로 끝나고 조금 전에 대전에 내려 왔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2008년이 벌써 다 지나가고 있네요. 훈련에 들어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다니.. ^^

    1월 17일부터 방학인데 어떻게 하면 짧은^^ 방학 기간을 주님 안에서 의미있게 보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

    주님의 산 인도가 있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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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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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메이자매 글고 유진형제님,
    복된 새해의 새날이 밝은지 한 시간좀 지났네요.
    이즘 내가 ....이모저모로 질풍노도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제대로 안부도 전하지 못했군요.
    ....
    May
    May

    자매님...
    추운 날씨에 몸은 어떠신지요..
    저야말로 인사가 늦었지요..?
    저희는 가족들이 단체적으로 감기몸살에 걸려서...한달이 되어 가는데 잘 떨어지지가 않네요..
    오늘 유진 형제가 센터에 가기 전에
    잠시 밖에 나가 외식을 하였는데
    과식을 해서인지 감기 기운이 장으로 갔는지 위,아래로 계속 힘든 상황중에 있습니다ㅡ.ㅡ;;

    그래도 언제 일년이란 시간이 이리도 후다닥 지나갔나 싶고...
    앞으로 일년도..또 그 후의 시간들도 이러리라 생각하니 제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주님을 더 사랑하고 주님을 체험하고 누리지 않으면 다 쓸데 없는 짓인 것 같고요....

    남편도,아들도,부모님도,모든 생활이
    로마서 12장에서 16장의 몸의 생활을 위해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주님을 체험함이 없이는
    몸은 교회 안에 있지만 실제론 종교안에 있다는 사실을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일 집회에..자리에 앉아 있으며 드는 생각은...
    차라리 아무 것도 몰라서..
    그저 다만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해서..
    주님을 사랑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한마디밖에 할 줄 모르는 노자매님들의 한마디의 기도가 누림직하며....

    교리로 조성되어 버린 많은 말보다
    어린 훈련생들이 체험되어 진리가 된 간증 몇마디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주님께 이끌어 주는 것을 보며.....

    이 길은..
    주님 가신 생명의 길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적은이들이 가고 있다는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더 드네요...

    자매님...혹 감기에 걸려 계실 수도 있겠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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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9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메이자매..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글을 읽으니 문득 ... 마치..인생의 서너고비쯤은 통과한 듯한 연단을 보게 되는데..
    이건 나만의 생각은 아니겠네요.
    ........
    나도 이즘은 무슨 사건사고가 그리 많은지...그래도 그 고비마다 무사히 넘기며 사람의 연약함과 주님이 보존하심의 긍휼을 체험하고 있으며.....
    .........
    이즘 지면으로 말할 수 없는
    특별한 상황속에 있는데
    이 상황이 어서 종결되길 바랄밖에,

    언젠가 얼굴로 대면할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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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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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오랜만에 가사말 올려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
    다시 할말이 있는데...

    <<<<<<<<<<<<<<<<<<<<<<


    한때는...
    주님을 죽이려 하던 자를 외려 주님을 위해 자신을 죽음에 넘기우는 자가 되도록 그렇게 하셨다지요.

    주님의 제자들도..
    주님처럼 죽은 사람도 살리고 앉은 뱅이도 일어나게 하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도 주셨다지요.

    그래서....
    어떤 이는 서퍼런 칼날아래 목을 내밀 수도 있었고 거꾸로 매달려 죽는 고통도 감내하게 만드셨다지요.

    그러나 ...
    조용한 일상가운데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사는 이도 있었고 지금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그렇게 고백하면서......

    Eugene
    Eugene
    작곡을 해 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방학이 5일 정도 남았는데, 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찬양에 올려진 찬송들을 프린트 할 때 보기 편하도록 앙코르, PDF 화일을 (일단 제 컴에서) 수정하는 작업을 좀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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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03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유진형제님..
    개인상황을 알리기 위해 쪽지를 보냈습니다.

    남은 방학기간 알차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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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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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하이
    유진형제님그리고 메이자매...
    여행에서 돌아온지 5일쯤된 거 같네요.
    어찌보면 오래 전같기도 하고 엊그제 돌아온 거 같기도하고...
    ..그만큼 모든게 너무나 인상깊게 뇌리에 남았던 연유같네요.
    무엇보다도 뉴질랜드남섬을 버스로 타고가면서 ...너무나 아름답고 정겨운 풍경에 탄성~~!
    절로 멜로디도 나오고 절로 그림이 그려질 거 같은 ...
    언젠가 다시 한번 뉴질랜드오자고 그렇게 딸래미랑 다짐하며 돌아온 길이었답니다.
    ..
    간단한 안부만 일단 남기며...
    Eugene
    Eugene
    뉴질랜드 남섬은 아직 저도 못가본 곳인데^^
    제가 대학생 때 부모님 보시기에 좀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고 보셔서(너무 신앙에만 빠져 있다고 보셔서)
    유학을 보내면 좀 어떨까 해서 아버지가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하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가 너무 마음에 드셨는지.. 저희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

    음.. 자매님도 혹시 뉴질랜드로? ^^

    주님께서 이번 여행을 통해 자매님 안에서 많은 것들을 보여 주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운데 안전과 평안이 되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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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04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맞아요..
    저의 친정엄마도 전혀 외국에 나와 살고 싶다는 말씀을 안하시더니..
    데카포 호수를 보고는 그 윗쪽 아담한 동네쯤에서 살아도 되겠다는 뜻을 비추일만큼...반한 나라가 뉴질랜드입니다.
    딸아이도 호주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지만 뉴질랜드라면 와서 살아도 되겠다고...ㅎ...
    그러다가 우리 다 이민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로서는..
    집차로 남섬을 돌면서 맘에 드는 곳에 세워놓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여유를 꼭 다시 한번 가져보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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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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