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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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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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이상의 빛은
갈수록 높아지건만
아직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역대로 새롭게 회복된
모든 진리들 위에 서서
현재 주님이 도달하기를 원하시는
이 시대의 이상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배경에 묶여
그것을 반대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들어 봤지만
지식적으로만 이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주님의 긍휼이 있어
그것을 지식적으로 알 뿐 아니라
그것을 이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들은 어느 정도 그 이상을 보기까지
생명 안에서 추구한
주님을 생명으로 알 뿐 아니라
어느 정도 그에 대한
체험들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생명 안에서
주님에 대한 어느 정도의 체험이 있을 때
어느날 주님의 긍휼로
이 이상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어쩌면 우리의 믿음의 목표를
낮추려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고
어느 정도 현실적이 되어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우리 앞에 두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느 날
주님의 긍휼로 이 이상을 보았다면
우리의 목표는 낮춰질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 상태가 어떠하든
우리의 변화의 정도가 어떠하든
우리가 이 이상에 도달하기 까지
우리를 강권하고 격려하며
통제하고 제한하는 그 무언가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생명과 본성과 표현에서
동일하게 될 때까지...


주님이 이 시대에 그런 사람들을 얻으신다면
한 무리의 그런 사람들을 얻으신다면
그 자체가 새로운 부흥일 것입니다.


그곳에 단체적인
하나님-사람들의 생활이 있을 것이고
하나님을 따른
목양들이 있을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그러한 삶을 사셨고
그러한 생활을 하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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