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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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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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583.jpg

 

 

우리가 주님께 참으로 매혹되었다면
우리는 높은 산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인성 방면 보다는
신성 방면을 더 주의하게 되고
심지어 자신의 포도원을
지키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리나 우리가 신성의 산의
정점에 이르렀을 때
주님은 우리로 다시 인성의 평지로 내려 오도록
조금씩 조금씩 온전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여전히 초월하여
주님과 함께 있기를 원할지라도
우리를 다시 땅에 있도록 인도하시고


이전에 신성의 산에 오르기 위해
주의하지 않고
심지어 저버렸던 것들을
그분의 신성 안에서
다시 균형을 이루도록..


우리는 신성하지만
인간적이게 되고
한 면에서는 초월하여 있지만
또 한면에서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과정을 통해
온전케 된 '인성' 만이
주님이 원하시는 인성인지도 모릅니다.


신성의 산에 오르느라
죽음 안에서 잃었던 인성을
부활 안에서
다시 얻었기에..


참된 하나님-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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