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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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May
  • 3
  • May
  • 조회 수 422

회복의 문화 안에서
많은 사람들
환호하며 따라가려 하는데
이제도 저제도 나는 이방인
낯설기만 하네.


이렇게 외치는데,
'사역'이라하며 달려 가는데
나는 늘 생경하고 낯설어
소위 난 '훈련받은 사람'인데
사실은 모든 것이 낯설어
회복의 문화가 낯설어


광야에서 외치네.
광야에서 기다리네. .
그리스도를 사는 건 갈망해도
회복의 문화를 사는 건 동참할 수 없어.


주님이 살아 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도록
다만 간청하네. 당신을 신뢰한다고. .
나는 아무 것도 모르겠고
가끔은 나도 내가 이상하다 느껴지기도 하니
주님을 의지하네 이 길을 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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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only one road
주님만이 아십니다. 지금은 잘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영안에서 알게 되겠지요. 주님께서 이 길로 인도하셨음을.
2016.09.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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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roa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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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아멘 낯설고 이상할지라도 그 영의 길만 따라 가기 원합니다
2016.09.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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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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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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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인도하소서~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2016.10.13.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