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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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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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에 이른다면
전보다 더 능력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에 이른다면
이전보다 더 능력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전보다 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되고
심지어 한 작은 지체 보다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에서는
주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에서는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는 지체가 없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때로 그가 홀로 어떤 일을 한다 할지라도
그의 마음 안에는
지체에 대한 필요의 느낌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지하 감옥에서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만을 갈망하는 느낌만이 아닌
성도들의 간구에 대한 필요의 느낌도 있었습니다.


가장 생명 안에서 자란 사람은
어쩌면 가장 큰 모순 안에서
사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지체들의 약함과 결핍을 알지만
여전히 그들을 의지하는
그리고 그들을 필요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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