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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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82.jpg



당신 안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알 수 없습니다.

당신 안에 가득한 것을 본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 중 아주 일부만을 보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온 마음이 당신께 매혹되었습니다.


당신의 모든 능력을 본 사람도 없습니다.

당신의 지혜를 다 들은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아주 적은 부분만을 보았고 들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온 존재는 당신께 매였습니다.


당신의 많은 것이 여전히 감취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본성이고 아름다움입니다.

그런 당신을 닮아 우리도 봉한 샘, 덮은 우물이 됩니다.

그러나 아주 조그맣게 나타난 부분만으로도..


당신과 같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매혹함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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