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먹고 마신다고 했지만
그것은 영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생각의 영역 안에서
외치고 선포했을 뿐
영으로 말씀 안에 있는
주님의 영을 접촉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주님을 먹고 마신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보류한 채
실행에만 의지했습니다
자아는 여전히 감소되지 않고
이러한 실행으로
오히려 자아를 살찌우게 했습니다
이제 영이 무엇인지 다시 배우기 원합니다
무엇을 함으로써가 아닌
영으로 하지 않은 모든 것을
거절하는 것을 먼저 배움으로
영으로 하지 않는 신언을 거절하고
영으로 하지 않는 기도를 먼저 거절함으로..
영은 부서진 만큼 흘러 나오는 것 영은 꺾여진 만큼 실재가 되는 것 억지로 영을 얻으려고 하면 십자가가 없는 영에 이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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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로 지체의 권면이 들리지 않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로 반석 위에 세운 집이 아닌 모래 위에 세운 건축물이 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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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질을 보존하고자 다른 사람을 위해 말씀을 듣게 돼 자신의 기질을 더 강화하고자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하게 돼 주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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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식 펌프에 물 한 컵을 부었더니 물이 나오기는 나왔지만 다시 한 컵이 되었다 이 한 컵의 물을 어떻게 할까? 많은 물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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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방식으로 추구해도 먼 이 길 생명의 방식으로 추구하지 않다 보니 교회 연수는 오래 되었어도 처리 된 것은 많지 않고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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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우리의 목적을 바꿀 수는 없기에 비슷하지만 참된 것이 아닌 대치물을 추구하게 합니다. 우리로 건축을 추구하게 하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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