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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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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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34.jpg

 

 

자신을 죽이는 기도를 개인적으로는 할 수 있지만
단체적으로 하기는 쉽지 않은 이유는
생명의 체험의 어느 단계에 이르기 전에는
그러한 기도가 자신을 반대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에 이르게 될 때
그러한 기도는 더 이상 자신을 반대하는 기도가 아닌
우리가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기도를 사모하고 달콤하게 느끼게 됩니다


이 지점에 이를 때에만 그러한 기도를 다툼이 없이
평강 가운데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교회가 함께 모일 때 그러한 기도를 할 수 있다면
교회 생활 안의 누림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높고 풍성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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