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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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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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네번째 단계에 이를 때
생명의 세번째 단계의
자아와 육체의 파쇄를 통과할 때
인격의 전환이 있게 됩니다.


이전에는 혼을 인격으로 삼고
영을 기관으로 삼았다면
이제는 영이 인격이 되고
혼이 기관이 되는..


생명의 세번째 단계까지는
우리는 혼 안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가끔 영 안의 누림을 갖지만
우리의 인격이 혼이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독립적이고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일시적인 행위일 뿐이며
다만 간헐적으로 주님을 누리기만 하는..


그러나 생명의 네번째 단계에 이를 때에
우리가 근본적인 다루심
자아와 육체의 파쇄를 통과할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됩니다.


더 이상 독립적일 수 없으며
더 이상 자신을 살 수 없으며
매 순간 주님을 살고
주님과 하나인 사람..


능동-수동의 실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몸을 알고
다만 단체만이 아닌 신성한 실체
그리스도의 몸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승천, 다스림, 전쟁의 과정을 거쳐
충분히 성장한 사람
그리스도의 충만한 신장에 이르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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