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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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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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ro-derevo-tuman-6795.jpg

 

 

조금 넓어졌다 싶으면
다시 좁아지고
무언가 성취한 듯 하여
기념비라도 세울려고 하면
다시 골짜기가 나타나는


우리가 가는 길은


더 이상 갈 수 없을 때
주님은 가장 가까와지고
그분과 함께 걸어갈 때
그분은 돌연 사라지고


우리가 가는 길은


아무도 돕지 않을 때
누군가가 나타나고
그 사람을 의지하려 할 때
또 다른 사람이 나타나는


우리가 가는 길은


하루 하루 공과를 배우고
보이지 않는 것을 실제화 하며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우리가 가는 길은


당신의 원대한 계획 앞에
오래 기다리는 것을 배우며
우리의 꿈이 가장 사라질 때
그 꿈과 가장 가까이 있음을 믿는


우리가 가는 길은


가장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일생을 대가로 지불하며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하지만


우리가 가는 길은


난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고
기념비를 세울 것도 없으며
다만 당신이 걸어 오셨음을 발견하며
무언가를 성취했지만
그 안에서 당신이 표현된 것이 참된 목적지인


우리가 가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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