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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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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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축복은
그 일의 시작이 누구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옳은 이치와 합당한 이유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도
그것이 주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서툰 말투와
투박한 논리와
이해할 수 없는 이유 속에
주님의 시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혼과 영을 분별할 수 없다면
우리는 결국 옳은 논리와 이유를 찾을 것이고
그것으로 주님의 시작을
쉽게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일 속에 주님의 축복이 없다면
그것은 옳은 논리와 이유로 시작되었지만
주님의 시작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만일 주님이 시작하신 것이라면
그분의 말씀은 헛되지 않아서
어떤 어려운 상황도 이기게 할 것이고
결국 열매를 맺고
그분께 다시 되돌아가게 할 것입니다(사 55:10-11).


사람들은 시작의 영광을 취하기 원하지만
그 영광은 육체는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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