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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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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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느낌 안의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지만
그 안에는 자신을 중심 삼고 자신을 주의하는
우리의 자아가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느낌 안의 주님의 임재가 달콤하지만
주님은 어느 날 느낌 안의 주님의 임재에서
믿음으로 사는 생활 안으로 우리를 이끄실 것입니다.


이전처럼 적셔짐도 없고
이전처럼 주님의 친밀함도 느끼지 못할 때
우리는 자신이 하락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주님이 우리를 자신의 느낌에서
느낌을 주의하는 생활에서 믿음 안의 생활로
전진하시려는 것입니다.


가장 메마른 생활 가운데 충만한 생활을 할 수 있고
주님의 친밀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보지 못하는 분을 향해 여전히 사랑을 고백할 때
우리는 조금씩 자아에서 나와서
보이지 않는 것을 실질화 하는
믿음의 생활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느낌 안에서
주님의 달콤함이 느껴질 때
그것을 주님의 인도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메마른 가운데 또 다른 느낌
내 안의 깊은 곳의
직감의 느낌이 조금씩 깨어나게 됩니다.


느낌 안의 생활이 비록 달콤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겉사람 안에서의 생활이고
믿을 수 없는 불안정한 생활입니다.
그러한 생활에서 메마르지만 믿음 안의 생활로 전진될 때
우리의 옛 사람은 점점 힘을 잃지만
우리 안의 속 사람, 새로운 인격은
점점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감정이 아닌
영 안의 직감 안에서 사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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