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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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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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에 이를 때
이제는 더 이상 우리의 혼이 인격이 아닌
영이 인격이 되게 됩니다.
이전에는 혼이 인격이었고
영이 기관이었지만
이제는 영이 인격이 되고
우리의 혼은 기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에서는
영적 전쟁이 있게 됩니다.
우리의 인격이 영이 되었기 때문에
한 면에서는 영 안의 직감에 대해 더 예민하고
영적인 영역에 대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악한 영역에 대해서도 더 예민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전에는 많이 체험해 보지 못했던
영의 침체, 봉쇄, 공격, 중압감에 점점 노출되게 됩니다.
다만 우리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가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에 들어가게 될 때 보았던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그러므로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에서
자아와 육체와 타고난 조성이 처리되기 위해
간접적으로 참여하였던 영적 전쟁에
이제는 직접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제 생명 안에서
어느 정도 군사로 징집될 연령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리고 이 지점에 이를 때
모든 것이 전쟁의 문제임을 볼 것입니다.
복음 전파도 전쟁이고
말씀을 공급하는 것과
성도들의 누림과 관련된 모든 것이..


가나안 땅에서 우리에게 할당된 땅이라 할지라도
싸우지 않으면 어떤 것도 얻을 수 없었듯이
오늘날 몸 안의 누림 조차도
영적 전쟁을 거치지 않고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명이 어릴 때에는
이러한 영적 전쟁의 느낌이 부족하여
모든 것을 물질적인 것으로 생각하여
함께 짐을 짊어져야 할 동료 병사를
경쟁자로 생각하며
자신에게 누림이 많은 것을
자신의 경건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누군가 그의 우산이 되고 있음을 알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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