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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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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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03.jpg

 

 

우리에게 빛이 없을 때
다른 사람이 잘 보입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의 허물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심판의 영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빛이 있을 때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다만 자신을 반성하는 문제가 아닌
주님의 빛의 정도 만큼이나
자신을 심판하게 됩니다.


빛이 비췰 때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것이 아닌
더더욱 자신의 심판 아래 있게 됩니다.


그 빛의 정도 만큼이나..


그러므로 어떤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빛이 있는지를 아는 길은
그 사람이 빛에 근거한
자기 자신의 심판 아래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알지 못한 채
다른 사람들의 허물만 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어느 날
주님의 강렬한 그 빛이 비추인다면..


심지어 그 빛은
우리에게 근본적인 다루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의 가장 강한 부분을 파쇄시키는..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도록 우리를 영적으로 절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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