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의 목자이신 주님

음..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 일단 시의 일부만 가지고 만들어 봤는데^^

자매님, 혹시 부담 있으시면 2절을^^ (May 자매가 그러는데 가사가 좀 짧아서 아쉽다고^^)

온유와 부드러운 목양 용서하신 사랑의 맘으로
양(나)위해 목숨버리심은 최고의 목양하심이니
그사랑 나를 매혹하니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생명주는 영이신 목자 내 맘에 더 사시옵소서

나의 인격이신 주님 혼 생명 자아 끝내고
거처와 집 만드소서 내 온 존재 다스려
순전한 말씀의 젖으로 끊임없이 분배하시어
산돌로 변하시키어 지체들과 건축하소서

최근에 누린 말씀과 안의 흐름에 따라서 조금 써보았습니다.
1절과 매치가 잘 되는지 모르겠지만...^^*

형제님이 써 주신 가사에 새로 곡을 붙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 어떠하든 주님의 평강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주장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곡은 그냥 1절만 하는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절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촛점이 분산되는 면이 있는 것 같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