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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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인해 사는 것은 혼을 인해서 사는 것이다. 우리는 혼으로써 섬기는 사역자들과 같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새 언약의 사역자들로서 새 언약 아래서 혼이 아닌 영으로써 섬긴다. 그러나 자주 우리는 봉사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우리가 무엇을 인해 섬기는가는 주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주 우리는 우리의 봉사가 옳고 좋다면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다른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심지어 합당하고 훌륭한 봉사일지라도 여전히 문제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실제로 옳고 좋은 많은 봉사가 문제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감정이 풍부한 형제는 참으로 형제들을 관심할지 모른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는 집회에 빠진 두 형제를 기억하고서 그들을 심방하기로 결심하고 드디어 심방을 간다. 내가 당신에게 묻겠지만 그가 이와 같이 형제들을 심방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 그것은 참으로 좋은 것이다. 그것은 나쁘지 않고 좋은 것이다. 그것은 주님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물어보아야 한다. 방금 언급된 그 형제가 형제들을 심방한 것이 혼을 인해서 한 것인가 아니면 영을 인해서 한 것인가? 하나님의 영이 그를 보냈는가 아니면 자의적으로 갔는가? 어떤 이들은 그가 혼을 인해서 갔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 그는 영을 인해서가 아니라 혼을 인해서 나아갔다. 그는 스스로 가고 싶었다. 그를 보낸 것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었다.


위트니스 리
[영과 영 안에서의 봉사, p.122-123,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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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백합
아멘...주님이 필요합니다.
방금 언급된 그 형제가 형제들을 심방한 것이 혼을 인해서 한 것인가 아니면 영을 인해서 한 것인가? 하나님의 영이 그를 보냈는가 아니면 자의적으로 갔는가?
2016.11.20. 15:08
청지기 작성자 →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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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실제로 옳고 좋은 많은 봉사가 문제를 갖고 있다.
2016.11.20.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