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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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님께 진지하다면, 우리가 더이상 어떤 것도 지배하지 않을 날이 올 것이다. 우리는 성경 읽기를 지배하지 않을 것이며, 기도도 지배하지 않을 것이며, 심지어 그리스도를 사는 것도 지배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그분이 다스리시는 완전한 지위를 가지실 것인데,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참되게 사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특히 추구하는 자들은 계획 세우기를 좋아한다. 당신이 추구하면 할수록 당신의 계획은 더 강해질 것이다. 느슨한 사람에게는 계획안이 없으며, 계획성도 없다. 무엇이 더 나은가? 물론 계획을 갖는 것이 더 낫다. 나는 당신이 아침 부흥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을 감상한다. 당신은 하루에 몇 장을 읽을 것인가, 일 주일에 메시지를 얼만큼 읽을 것인가에 대한 계획표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매우 좋고, 아무 계획도 없는 느슨한 사람보다는 훨씬 더 낫다...

그러나 당신이 굳은 계획을 가질 때, 당신은 강한 주인이 된다는 것을 주의하라. 당신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계획을 갖는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이지 그리스도가 아니다. 당신은 느슨하지도 않고 당신이 지배하지도 않는 단계에 들어설 필요가 있다. 이것은 놀라운 것이지만, 그렇게 쉽지 않다. 우리가 느슨하지 않으면서 지배하지도 않기란 쉽지 않다. 이것이 우리에게 이 온전케 하는 훈련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 훈련은 당신을 느슨한 단계로 되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다. 이 단계는 정죄받아야 한다. 그러나 당신이 굳은 결심을 했을 경우, 당신은 당신의 계획을 내려 놓고 거기서 해방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다시 느슨한 데로 돌아가지 말라. 여기 머물라. 그러나 내려놓은 채로 여기 머물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살 때 우리는 너무나 지배적이다.


위트니스 리
[온전케 하는 훈련 Ⅱ, p.18-19,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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