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청지기
  • 조회 수 429

 

cvetok-romashka-belaya-bozhya.jpg

 

 

대환난이 일어날 때 당신은 어디에 있게 될 것인가? 『내가 하늘에 속한 백성들 가운데 있는 한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라고 말하지 말라.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이스라엘의 선택된 남은 자들에게 있는 표시를 갖고 있지 않다. 하늘의 백성들은 거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우리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함께 땅 위에 남겨 두시려는 의도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를 하늘로 휴거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늘로 휴거되고자 한다면 충족되어야 할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즉 우리는 반드시 성숙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루시는 방법은 믿는이들을 다루시는 방법과 다르다. 만일 내가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하나님은 내게 긍휼을 베푸시어 내 이마에 표시를 해 두실 것이다. 그러면 나는 그 환난 동안 보존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는이들에게는 인을 치지 않으시고 그 대신 그들을 하늘로 휴거시키신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성숙되어야 한다.


이 메시지에서 나의 부담은 언제 대환난이 시작되며 또 그로 인해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인가를 지적해 주려는 것이다. 이미 보았듯이 사탄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어 쫓겨날 것이며 무저갱을 열어서 귀신에게 사로잡힌 황충들을 놓아 줄 열쇠를 갖게 될 것이다. 그와 동시에 짐승 곧 그 황충들의 왕인 적그리스도가 무저갱에서 놓여지게 된다. 그때 황충의 군대가 다섯 달 동안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것이다. 그 고통이 너무도 가혹하여 사람들은 죽기를 원하지만 죽음이 그들을 피할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죽음을 피하려고 애쓰지만 죽음이 그들을 뒤쫓는다. 그러나 그때에는 그들이 죽기를 원하지만 죽음이 그들을 교묘히 피할 것이다. 그것은 얼마나 큰 고통이겠는가! 얼마나 대단한 환난인가! 그러나 이것은 단지 첫 번째 재앙일 뿐이요 대환난의 시작일 따름이다. 다른 두 재앙은 아직 오지 않았다.


마지막 세 나팔의 세 가지 재앙이 대환난을 구성한다. 첫 번째 재앙은 다섯째 나팔일 것이며, 두 번째 재앙은 여섯째 나팔일 것이며, 마지막 재앙은 일곱째 나팔의 일곱 대접들일 것이다. 세 재앙들이 극히 엄숙하게 소개되고 있다. 이미 보았듯이 8장 13절은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는 남아 있는 세 천사가 곧 불게 될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라고 말한다. 계시록 9장 12절은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라고 말한다. 끝으로 마지막 재앙을 소개하는 11장 14절은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리로다』라고 말한다. 여섯째 인과 처음 네 나팔은 단지 대환난의 고통에 대한 서막에 불과하다. 아마도 여섯째 인과 처음 네 나팔의 초자연적인 재난에 이어서 나오는 대환난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려고 장차 온 세상에 임박할 시험』(3:10)인지도 모른다. 주님은 빌라델비아에 있는 교회에게 이 때를 면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다. 만일 당신이 시험의 때를 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땅에서 들림 받을 준비를 갖춰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나 성도들의 휴거에 관해서 가볍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 순수한 말씀에 따라서 만일 우리가 환난 전에 휴거되길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숙되어 그분이 우리를 이 땅에서 데려가실 준비를 갖추어야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성숙되고 준비를 갖춘다면 땅 위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든지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주님을 찬양하자. 우리는 피할 길을 갖고 있다.


위트니스 리
[요한계시록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24―사람들에 대한 심판-다섯째 나팔, 한국복음서원]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1

  1. cvetok-romashka-belaya-bozhya.jpgimage
    (File Size: 47.1KB/Download: 8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