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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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회 생활의 체험에서 여러 번 나는 나의 의견 때문에 주님을 좌절시킨 적이 있다. 주님의 회복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있는 문제는 바로 이 의견의 문제이다. 나는 우리가 통나무처럼 느낌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대할 때 당신은 생각과 느낌과 판단에 있어서 강한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죽여 달라고 주님께 간구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기도해 온 성도는 많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이렇게 말해야 한다. 『주여, 저는 지금 당신의 말씀을 기도로 읽으려고 합니다. 주여, 나의 의견을 죽이소서.』 당신으로 하여금 다른 이들과 건축되지 못하도록 좌절시키는 것은 주로 당신의 약함이나 심지어 당신의 세상적인 것도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의견들이다. 우리 모두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교회 안으로 건축되고자 하는 갈망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그 결과는 흔히 우리의 갈망에 미치지 못한다. 어떤 이들은 10년 이상 교회 생활을 해 왔지만, 여전히 실제적인 건축의 일부가 아니다. 비록 그들이 건축에 매우 가까이 있으나 그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그들이 아무리 건축에 가까이 있다 해도 사실상 그들은 그 안으로 건축되지 않았다. 그들의 의견이 그들을 다른 이들과 건축되지 못하게 방해해 왔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반드시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주여, 나는 나의 속사람 안에서 강건해지길 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깨닫도록 능력으로 강해지길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음으로써 강해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나의 문제는 아직까지 당신의 말씀이 나의 의견들을 죽이시도록 허락하지 않은데 있습니다.』


가끔 어떤 친구들은 내게 왜 나는 말씀으로부터 그처럼 많은 빛을 받는데 그들은 별로 받지 못하는지 묻곤 했다. 비록 같은 성경을 읽지만 그들은 많은 빛을 받지 못한다. 여기에 말씀으로부터 빛을 받는 하나의 비결이 있다. 즉 말씀으로 하여금 당신의 의견들을 죽이도록 허락하라.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의견에 맞는 것은 무엇이든지 취하고 맞지 않으면 무엇이든지 거절함으로 선택적인 방법으로 말씀을 읽고 있다. 그와 반대로 참된 기도로 읽기는 말씀 자체를 취하여 그 말씀이 당신이 의견들을 죽이도록 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6장은 기도로 읽는 방법을 우리에게 일러 주고 있다. 그것은 모든 기도를 수단으로 말씀을 취하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기도로 읽을 때 말씀이 하는 가장 첫 번째 일은 우리의 의견들을 죽이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말씀으로 하여금 당신의 의견들을 죽이도록 허락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와 전쟁을 벌이기 위해 공중에 있는 원수에게 이르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체험은 기도로 말씀 읽기가 먼저 우리에게 영양 공급을 하는 것이 아님을 입증한다. 그것은 먼저 우리의 의견들을 죽인다. 우리가 실지로 어느 정도 기도로 말씀 읽기를 실행할 때 언제든지 우리의 의견들이 죽음에 이르게 된다.


위트니스 리
[요한계시록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45―계시록 12장에 있는 이상과 에베소서 사이의 부합되는 점,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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