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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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조회 수 1433

우리가 자라면 자랄수록 우리는 더욱더 의견화된다.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의견화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많은 것, 심지어 영적인 것들을 주워담는다. 심지어 사신 그리스도에 관한 문제도 의견이 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나를 의견이라는 질병에서 구해내랴? 오직 한 분이 하실 수 있으니 그분은 그 영이시다. 그 영이 약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으면 그 영은 결코 효과적일 수 없다. 여러분은 종교적인 방법이 아니라 성경적인 방법, 즉 자신을 영 안으로 이끄는 기도를 해야 한다. 오직 이러한 기도의 방법으로 여러분의 자아는 벗겨진다. 이러한 종류의 기도가 여러분의 자아를 계속 벗겨낸다.

이제 나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무슨 뜻이며, 주 안에 거하는 것이 무슨 뜻이며, 그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보여 주셨다고 믿는다. 이 모든 표현은 한가지 것을 묘사하는데 그것은 실제적으로 주님과 하나 되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더 이상 육신이 아니다. 여러분이 주님에게서 떠날 때 여러분은 다만 육신이다. 여러분이 오십 오 년 이상 「성도」였다면, 여러분은 육신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여러분이 아담처럼 900세 이상을 살았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영 안으로 들어가는 기도를 하지 않으면 여전히 육신이다. 주님을 떠나면 우리는 바로 육신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영 안에서 주님과 실제적인 하나를 갖게 된다.


위트니스 리
[온전케 하는 훈련 Ⅰ, p.98-99,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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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백합
그분은 그 영이시다. 그 영이 약이다. ...기도가 여러분의 자아를 계속 벗겨낸다. 아멘
2016.11.27.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