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몸의 하나를 분명히 깨닫는다면, 우리는 그 결과로 큰 축복을 보게 될 것이다! 몸의 하나의 원칙이 적용되는 곳마다 경쟁은 전혀 있을 수 없다. 내가 감소되고 여러분이 증가되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나는 시기하지 않을 것이고 여러분은 교만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모든 일과 그 열매가 그리스도의 몸의 증가를 위한 것임을 본다면, 누구도 일의 열매를 자신의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쓰임 받았는지 아니면 내가 쓰임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일꾼들 사이에 있는 육체에 속한 모든 다툼은 그들의 일의 원칙이 몸이라는 것을 분명히 볼 때 완전히 끝나게 된다. 그러나 몸 안에서의 생활과 일을 위해서는 육체를 철저히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육체를 철저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깊은 인식이 필요하다.
워치만 니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교회 생활, 영문판 p.120-121, 한국복음서원]
내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환경과 반대와 반대를 처리하는 일들은 그다지 나를 괴롭히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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