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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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집회를 인도할 때, 즉 찬송가를 선택하거나 기도하거나 말하거나 간증을 할 때 그는 영 안에 있어야 하고 영 안의 느낌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 많은 경우 집회에서의 활동들이 단순히 규례와 상식과 어떤 필요에 따라 수행되어지는데,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영 안의 느낌을 따라 영 안에서 행해지지 않고 생각이나 감정을 따라 행해지므로 의식적(儀式的)이고 형식적이고 지적이고 이성적이고 감정적이다.

그것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거나 하나님의 공급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집회에서 어떤 것을 행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영을 하나님께 열고 영 안에서 하나님을 접촉하고 하나님과 교통을 가짐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감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그가 행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고 하나님의 공급을 받게 할 것이다.


위트니스 리
[영과 영 안에서의 봉사, p.74,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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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백합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고 하나님의 공급을 받게 할 것이다.
2016.11.16.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