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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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영적인 수준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깊이 느낀다. 이 책의 앞뒤에서 말한 것의 영적 생명의 수준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독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포기하지도 말고 억지로 머리로 연구하지도 않도록 부탁의 말을 드린다. 그 진리들은 당신보다 더욱 성숙한 생명을 가진 자를 위한 것이다. 만일 당신이 한동안 지난 후 (보름이나 한 달)있다가 다시 그 부분을 읽어 본다면, 당신은 자신의 이해가 더 많아진 것을 발견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 책은 영적 생명과 영적 생명의 체험에 관한 문제를 다룬 책이기 때문에 억지로 어떤 방법으로 이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가장 덤덤하고 무미건조하게 느껴졌던 것이 나중에는 가장 귀한 것으로 보여질지도 모른다. 어디까지 행한 사람이 어디까지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디까지 행해야만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 책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믿는이의 영적 체험에서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주님께서 어느 믿는이를 더 깊은 영적 생명 안으로 인도하려고 하실 때, 먼저 그분은 그 영적 생명의 단계에 있는 개략을 미리 맛보게 하시고 그런 다음 그 안으로 그를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많은 믿는이들은 어떤 단계에 속한 것을 이미 맛보았다고 해서 자신이 그 단계에 이미 도달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주님에게 이것은 그분이 그를 그 안으로 인도하는 시작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직 어느 단계에 들어가지 못한 믿는이들이 이 책의 가르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은 평신도만을 위해 쓴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에서 나보다 더 어린 자를 돕기 위해 쓴 것이다. 사람의 영적 노정을 안내해 주는 일을 책임 맡은 사람이라면 마땅히 우리는 사람들을 무엇에서 나오게 하고 무엇 안으로 들어가게 해야 하는지-어디서 어디로 이끄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소극적인 면에서 사람들로 죄를 짓지 않게 하고, 적극적인 면에서 열심을 내게 하는 것이 정말 주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인가? 아니면 이것보다 더 깊은 것이 있는 것인가? 나의 관점에서 볼 때 성경은 이 점을 매우 명백하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의 자녀들을 온전히 옛 창조에서 나와 새 창조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옛 창조를 어떻게 생각하든 하나님 앞에서 그것은 정죄된 것이다. 만일 우리 사역자들이 파괴되어야 할 것이 무엇이고 건축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면, 결코 사람들을 엉뚱하게 인도하는 결과를 낳지 않을 것이다.


워치만 니
[영에 속한 사람, 서문,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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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청지기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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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까지는 '그리스도를 체험함'에서 글을 발췌해서 올렸습니다. 이번 부터는 '영에 속한 사람'에서 글을 발췌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
2011.08.20.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