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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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주님을 적극적인 방식으로 핍박해 본 적이 있는가?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그분이 당신과 동행하실 때까지 그분을 핍박함으로 주님을 추구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이 그러한 적극적인 방식으로 그분을 핍박한다면,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사람들만이 과거의 일을 고려하고 수년 전의 체험을 기억한다. 그러나 당신이 주님을 핍박한다면 과거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다. 그러므로 과거를 잊는 가장 좋은 길은 바로 지금 주님을 추구하는 데 완전히 열중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열중하지 않는다면, 적극적이건 소극적이건 간에 끊임없이 과거의 일들에 사로잡힐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추구하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그분을 핍박하는 데 분주해야 한다. 당신이 바울의 영 안으로 들어가 본다면, 당신은 그가 주님을 핍박하고 그분이 그의 누림이 되도록 주님을 좇는 데 얼마나 분주했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그의 마음속에는 과거를 고려할 여지가 없었다. 거듭 말하지만, 과거를 고려하는 것은 미지근하다는 표시이다. 그러나 당신이 불타고 있고 주 예수님을 적극적인 방식으로 핍박하고 있다면, 당신의 생각 속에는 과거에 대해 생각할 여지가 없다. 오히려 당신은 푯대를 향해 추구하는 데 열중할 것이다(주. 빌3:12절의 추구하다(purse)로 번역된 헬라어는 핍박하다, 박해하다는 의미이기도 함).


위트니스 리
[그리스도를 체험함, p.318,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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